페미니즘과 여성들의 소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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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과 여성의 권리

페미니즘과 여성의 권리

페미니즘으로 여성들의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이란 여성주의로 여성의 인권을 신장시키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기존의 남성주의를 벗어나 남여 평등사상, 여성 인권 존중을 뜻하는 낱말입니다.

여성 차별적인 요소가 많은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즘은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의 생각을 갖고 있는 여성들은

자신의 신념을 소비행동으로 나타내는 미닝아웃현상을 보입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여성들이 지갑을 열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양성평등


지갑을 여는 경우

-영화 미쓰백은 가정폭력의 상처를 공유하고 치유해 가는 것을 그린 영화입니다.

 개봉 이후 큰 인기를 얻지 못하자 여성 관객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열혈 마니아층인 쓰백러라고 자청한 여성 관객들이 영화에 힘을 보탰습니다.

그래서 누적 관객 72만 1633명이 관람하여 손익분기점을 넘게 되었습니다.

-페미니즘과 관련된 도서 판매량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성학 분야의 도서 출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편한 속옷을 거부하고 브라렛, 니플패치 등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남여평등


지갑을 닫는 경우

-성차별이나 여성 비하를 하는 기업의 제품은 사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남성것보다 여성용이 더 비싼 이른바 핑크텍스 제품은 사지 않습니다.

-한샘에서 사내성폭행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지 않았다고 하여 여성들이 한샘제품 불매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디야커피 종업원이 성차별집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해고되자 이디야 커피 불매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기업들이 여성들을 차별적인 시각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여성들이 당당한 권리를 가진 소비자로서

소비촉진운동 또는 불매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젠 여성들이 소비의 주체입니다.

그리고 페미니즘과 여권신장은 자연적인 사회흐름인 것 같습니다.

남자와 여자 서로 권리를 내세우며 다투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 발짝씩 물러나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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