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및 노인인구 증가는 국가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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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감소와 노인인구 증가>


해가 갈 수록 신생아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40만이 무너지더니 2017년 출생아는 357,000명으로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보육을 책임지는 시설 확대, 주거시설 안정화, 

출산에 대한 국가적은 장려 및 국민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할 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들을 안 낳는 이유가 키우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높은 보육비, 키우기 어려운 환경, 돌봐주는 서비스 부족으로 낳고 싶어도 선뜻 낳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딩크족도 증가되고 있습니다.

부부 둘이 모두 수입은 있고,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쓰고, 아이는 갖지 않고,

둘이서 즐겁게 살다가 가겠다는 풍조가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 아기를 가져야 하는데, 

딩크족들은 아이는 가져봤자 키우기도 어렵고,

키워줄 사람도 없어 아예 둘이서만 알콩달콩 살다가 가겠다는 것이지요.


DINK족

DI : double income(맞벌이 부부)

NK : No kids(아이는 낳지 않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나라의 운명은 풍전등화처럼 위태롭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미래 사회에는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되므로 

적은 수의 사람만 일자리를 가질 수 있으니 

저출산 문제를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너무 급속한 인구 감소는 분명 많은 문제점을 야기합니다.


<문제점>

 -인구의 고령화

 -산업 인력의 감소 및 경제 성장률 저하

 -노년층 복지부담 증가

 -내수 시장의 침체 등 경제적 문제

 -젊은 사람들이 1명당 부양할 인구 수 증가


<저출산 해결방안>

-출산은 축복이며 행복이라는 국민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임산부를 보면 자리를 양보하거나, 임산부에 대한 정부의 확실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보육 시스템을 혁명적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아이를 우선하는 정책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보조금 지원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지 몰라도 

지속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불임으로 고통 받는 가정에 대하여 

국가에서 검사비 및 시술비를 모두 지원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현재 불임부부는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 GMO음식물의 섭취 증가, 가공식품 및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물 섭취, 

환경 오염 등으로 증가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불임의 원인으로 늦은 결혼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취업하는 나이가 늦다보니 자연스럽게 만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저출산 해결을 위한 방안입니다.

-양성평등정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양성평등지수가 높은 나라일수록 출산률이 높습니다. 

남여 임금 격차도 해소하고, 여성의 고용 활성화, 육아휴직제도 보장, 

유연근무제 등의 정책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 상태로 가면 2750년 한국은 인구 감소가 아닌 멸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아찔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국가 위기상황인 현실에서 인구 감소가 기하급수적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획기적은 정책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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