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개학 2주 연기, 23일 이후는 상황에 따라 개학연기

초중고 개학 2주 연기,

23일 이후는 상황에 따라 개학연기


   교육부는 코로나19가 지역 사회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초중고 개학을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등교를 막아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2주간 더 초중고 개학연기

  유은혜 장관은 지금부터 2주 동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하면서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했다. 2주 후에도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지역은 상황에 맞게 개학 연기 조치를 추가적으로 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지난 달에 2020학년도 학사운영 방안을 내놨는데 최악의 경우 8주 이상의 장기적인 개학 연기도 고려하고 있었다. 3주 개학 연기를 하면 여름과 겨울방학을 줄여 190일 이상의 수업일수를 확보한다.

  만약 3주를 넘어 7주까지 휴업을 하게 되면 법정수업일수인 190일의 10분의 1범위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다.

  이렇게 휴업을 했는데도 코로나19가 가라앉지 않으면 8주 이상 휴업이 되는데, 그때는 휴업 장기화에 따른 대책을 다시 세운다고 하였다.


가정학습 실시

  개학은 연기되더라도 각급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가정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디지털교과서나 EBS온라인 학습을 도와줄 예정이다.

  각급 학교는 벌써 담임배정을 마치고 업무 분장도 끝낸 상태이다. 교육과정도 세운 상태인데 3주 개학 연기로 교사들은 다시 교육과정을 수정해야 된다.

돌봄서비스 실시

  돌봄서비스도 희망자에 한해서 개학 연기 기간동안 실시된다. 돌봄 시간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아이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지도를 철저하게 지도한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운영 못하는 학원은 추가경정과 예비비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 집 아이한테 개학 연기되었다고 하니 학교 가고 싶다고 하며 싫어한다. 특히 방학이 줄어든다고 하니 너무 싫다고 한다. 평소에 학교 다닐 때는 학교가기 싫다고 그러더니, 학교가 휴업하니 가고 싶은가 보다. 하루 종일 집안에서만 있으려니 갑갑하기도 하겠지만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무사히 이번 코로나19가 지나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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