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마스크에 얼굴 비빈 알바생때문에 전량 폐기

웰킵스 마스크, 얼굴 비빈 알바생때문에 전량 폐기


  마스크 1장이 아쉬운 이 시국에 철없는 아르바이트생 한 명 때문에 애써 만든 마스크 전량을 폐기하는 일이 벌어졌다.

  요즘 코로나19로 마스크 가격이 폭등했는데, 웰킵스는 출고가와 판매가를 올리지 않아 착한 기업으로 소문났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생이 포장하지 않은 마스크를 맨손으로 만지고 볼을 비비는 행동을 하는 사진이 sns에 퍼졌다. 포장만 하면 거의 다 만든 완성품인데 비위생적인 행동을 한 것이다. 마스크 위에 엎드려 얼굴을 비비거나, 위생 장갑을 끼지 않은 채 마스크를 포장 봉투에 넣는 사진을 본 사람들은 기겁을 했다.


  코와 입에 바로 써야 할 마스크를 저렇게 비위생적으로 만지고 있으니 소비자들은 회사에 해명을 요구했다.

  웰킵스는 곧 아르바이트 생의 비위생적인 행동을 사과하고, 그런 행동을 한 전후 2시간 총 4시간동안 만들었던 마스크 만 여개를 전량을 폐기한다고 했다. 그리고 차후 위생관리 직원을 대폭 보강하고 위생복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한 대표이사는 이번 일은 웰킵스 계열사 패인티디 문경공장의 한 아르바이트생이 호기심과 관심을 받기 위해 동영상을 촬영해 올린 것이라고 짐작했다. 그리고 거듭 고객들에게 사죄드리고 죄송하다는 말로 사과하였다.


  현재 웰킵스 측은 폭발하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철야작업까지 하고 있고, 작업장이 3개로 나뉘어져 있어 모든 작업자들을 통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웰킵스는 국민들이 착한 기업이라고 인식하고 있었는데, 아르바이트생 행동 하나 때문에 그동안 쌓은 이미지가 깎여 버렸다. 하지만 웰킵스의 발빠른 사과와 대처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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