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코로나19로 시즌 종료

프로배구, 코로나19로 시즌 종료 


  한국배구연맹(코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남은 리그를 치르지 않고 현 시점에서 종료하기로 했다. 지속된 코로나19의 확산세,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실내 체육활동 자제 등에 따라 배구인과 배구팬들의 안전을 위해 종료하기로 한 것이다.

  시즌 종료에 따라 정규 시즌 순위는 모든 팀의 경기 수가 같은 5라운드 종료 시점의 승점으로 순위를 매겼다.

  그래서 남자부 1위는 우리카드, 2위 대한항공, 3위 현대캐피탈이다. 여자부는 1위 현대건설, 2위 GS칼텍스, 3위는 흥국생명이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아쉽게 되었다. 막판 경기력을 집중하여 역전 우승에 도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과 신인 선수 선발을 위한 확률추첨도 5라운드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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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리그 상금은 남자부 1위 1억 2천, 2위 7천만, 3위는 3천만원이다. 여자부는 1위 1억, 2위 5천, 3위는 3천이다. 상금은 일단 구단에 전달한 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받을 예정이다.


  올 한해는 몰빵 배구가 아니라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고, 순위도 엎치락뒤치락 해서 흥미진진했는데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되어 정말 아쉽다. 특히 여자배구는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따내서 더욱 배구팬들이 많아졌는데...올해도 열심히 훈련하여 내년에도 멋진 경기 해줄것을 부탁합니다.


  끝으로 코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배구 팀을 몇 개 정도 더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1부리그, 2부리그 제도가 활성화 되어 매일 배구 경기를 관람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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