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돌봄휴가 20일, 한부모가정은 25일, 국회 본회의 통과

가족돌봄휴가 20일, 한부모가정은 25일, 국회 본회의 통과


추가되는 가족돌봄휴가 일수

​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고 원격수업으로 대체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다. 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는 현실이 서글프기도 하다. 1학기에 학교에 가지 못하고 가정에서 생활하는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직장에서 10일간의 가족돌봄 휴가를 썼다. 하지만 2학기에도 코로나19가 이어지고 있어 10일간의 가족돌봄휴가를 추가로 쓸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다. 한부모 가정은 15일을 더 추가하여 25일간의 돌봄휴가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가족돌봄휴가를 최대 10일에서 15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개정안 내용

​  개정안을 살펴보면 감염병이 심각 단계가 될 경우 10일의 범위에서 가족돌봄휴가를 추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배우자가 없는 한부모가정은 15일까지 연장하여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부모가정은 최대 25일

​  현재는 남녀고용평등법에 1년간 10일간의 가족돌봄휴가를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광화문 집회 등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창궐하자 가족돌봄휴가 연장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미 1학기에 가족돌봄휴가 10일을 다 쓴 사람들은 아이들을 케어해 줄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통과된 법개정으로 가족돌봄휴가는 최대 20일, 한부모가정은 최대 25일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


연장될 수 있는 사유

가족돌봄휴가를 연장할 수 있는 사유는 다음과 같다.

1. 가족이 위기 경보가 발령된 감염병 환자나 유증상자 등으로 분류되었을 때

2. 유치원이나 초등학교가 휴업하여 자녀돌봄을 위해 가족돌봄휴가가 필요할 때

3. 자녀가 자가격리되어 가족돌봄휴가가 필요할 때

012345678910

1인당 5만원 휴가비용 지급

​  가족돌봄휴가는 원래 무급휴가이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만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이 코로나19 관련 가족돌봄휴가를 신청하면 1인당 5만원의 휴가비용을 지급하고 있다고 한다. 빨리 좀 코로나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