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의 본명은, 초등생 시절 한글 몰라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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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의 본명은, 초등생 시절 한글 몰라 0점

국제수사 개봉

  곽도원이 출연한 영화 <국제수사>가 추석 연휴에 앞서 29일에 개봉된다. 생전 처음으로 외국여행을 떠난 시골의 형사가 글로벌 범죄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의 수사영화다. 곽도원의 본명은 곽병규이다. 범죄와의 전쟁을 촬영하고 나서 어떤 스님에게 예명을 받아왔는데 곽민호, 곽도원이었다. 그런데 당시 배우 이민호가 꽃보다 남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 곽도원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4학년때까지 한글 미해득

  곽도원은 초등학교 4학년때 까지 한글을 읽고 쓸 줄 몰라 시험을 보면 늘 0점이었다고 말했다. 영화 곡성을 출연했을 때 효진 역할을 맡은 배우 김환희는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상당히 똑똑하다고 칭찬을 했다. 곽도원은 4학년때까지 한글을 몰랐다고 하며 한글을 남들보다 늦게 깨우쳤다고 한다.

누나에게 글 배워

  버스안에서 누나가 간판을 보며 읽으라고 했지만 읽지 못해 누나와 등하교 할때 누나에게 글자를 배웠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글을 깨우쳤지만 연기력은 참 타고 난 것 같다. 하지만 그는 오랜 무명생활을 했다. 단역을 계속하다보니 연기를 그만두려 했다. 


범죄와의 전쟁 출연

  그래도 계속 오디션을 봤지만 계속 떨어져 제주도에 게스트하우스를 차려 손님들과 술이나 먹자고 자리를 알아보고 있을 때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하게 되었다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와 능청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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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사의 흥행을 기대하며

  코로나로 영화계가 상당히 힘들지만 이번 영화 <국제수사>가 성공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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