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신의 축복이라는 트럼프의 치료 비용은?

코로나는 신의 축복이라는 트럼프의 치료 비용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신이 처방받은 약을 거론하며 모든 사람이 이런 치료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믿을 수 없는 효과를 봤다면서 미국인들이 무료로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약의 효과를 봤으니 자신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은 신의 축복이라고 말했다. 참 어이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처럼 치료 받으려면?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치료하면서 들어간 비용은 얼마일까? 뉴욕타임스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인이 트럼프처럼 치료를 받으려면 약 1억 1600만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진단 검사비는?

  우선 코로나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에 걸렸는지 안걸렸는지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미국에서 코로나 검사비는 대략 100달러로 한화 11만 6천원 정도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면 치료를 해야 한다. 


코로나 환자 입원과 치료비

  60세 이상 코로나 환자의 입원과 치료비 중간 정산비용은 약 7173만원이 필요하다. 이는 응급실 비용, 병원에서 처방한 약값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약 3658만원이 필요하지만, 보험에 들어 있지 않다면 입원비와 치료비를 모두 내야만 한다. 장기 입원하게 된다면 병원비는 약 2억 2천만원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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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헬기 이용료는?

  트럼프 대통령은 응급 헬기를 사용했으므로 이 비용도 내야 한다. 미국의 에어 앰블런스 비용은 약 4492만원인데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약 2514만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왕복으로 이용했으므로 약 4634만원이 필요하다. 


렘데시비르 가격은?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치료제 비용도 추가된다. 길리어드사의 코로나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약 361만원이다.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는 임상단계인데 가격이 아직 책정되지 않았다. 아마 가격이 수천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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