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닭발 등 불맛 직화식품, 발암물질 검출되다니...

직화닭발 등 불맛 직화식품, 발암물질 검출되다니...


  나는 매운 음식을 잘 먹는 편인데 다른 식구들은 잘 먹지 못한다. 그래서 매운 것을 먹고 싶을 때 마트에서 매운 맛 직화 닭발을 구입한다. 밥을 먹을 때 간편하게 익혀서 직화닭발과 함께 먹으면 밥맛을 돋군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던 직화식품 중 절반이 넘는 식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니 참 화가난다.


불맛 첨가물이...

  불맛을 내는 첨가물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난 매운 맛이 좋아서 맛있게 잘 먹어 왔다. 내가 잘 먹던 곱창도 들어 있다니 앞으로는 먹기가 꺼림칙하다.

발암물질 검출

  식약처에서 조사한 직화식품 20개 중 11개에서 발암 물질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발암물질은 WHO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규정한 3-MCPD(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이다.


  집 앞 편의점에서 친구와 가끔 만나 맥주 한잔 먹을 때에도 안주는 늘 매운맛 직화식품이었다.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익혀 시원하게 한두잔 먹기 딱 좋았는데 이제는 마른 안주를 먹어야 할 것 같다.

덮밥, 볶음밥, 곱창에도 발암물질이

  직화식품 뿐만아니라 덮밥, 볶음밥, 곱창볶음 등에서도 3-MCPD 가 검출되어 모두 합하면 21개 업체의 38개 간편 식품에서 발암물질이 나온 것이다.


  식약처가 가정간편식 3600여건의 오염도를 조사한다고 했는데, 예산이 부족하여 실제 조사는 480건 밖에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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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직화 식품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되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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