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유망주 서울체고 황선우, 김천대회 4관왕

한국 수영의 유망주 서울체고 황선우, 김천대회 4관왕


  박태환을 계승할 한국 수영의 유망주가 출현했다. 바로 서울체육고등학교 2학년 학생 황선우 선수이다. 황선수는 15일 김천에서 열린 전국수영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자유형 100미터에서 48.51초로 1위에 올랐다. 이날 황선수가 세운 기록은 박태환 선수가 세운 한국최고기록인 48.42초에 0.09초가 모자라는 아주 뛰어난 기록이다.


도쿄올림픽 기준기록 보다 빨라

  김천 수영대회는 국제수영연맹에서 인정한 대회가 아니므로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는 못한다. 하지만 내년에 있을 도쿄올림픽 기준기록인 48.57초보다 빠른 기록이다.

200미터는 올시즌 세계 4위 기록

  황 선수는 전날 열린 자유형 200미터에서 1분 46초 31이라는 좋은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세운 200미터 기록은 올 시즌 세계랭킹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천대회 4관왕 차지

  계영 단체전 400미터와 계영 800미터에서도 1위에 올라 황선우 선수는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서울체고 이병호 감독은 황선수가 매년 1초 이상 기록을 단축시키는 잠재력이 무궁한 선수라고 했다. 경기에 나서면 집중력이 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겸손한 태도로 상대 선수를 존중하는 인성이 좋은 선수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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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길...

  황선우 선수는 이제 17세인데 박태환의 기록에 버금가는 엄청난 선수가 나온 것이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체형과 영양도 좋아지니 우수한 선수가 출현하는 것 같다. 물론 황선수 스스로 엄청난 훈련을 견디며 노력한 인내의 열매일 것이다. 부디 꾸준하게 성장하여 한국 수영의 큰별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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