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낙태약 미프진으로 임신중절하는 법안 추가

먹는 낙태약 미프진으로 임신중절하는 법안 추가


  임신을 원치 않으면 피임을 잘 해야 하는데 임신을 하게 되면 상당히 당혹스럽다. 아직 준비되지도 않았는데 아이를 출산할 수 없으니 수술이나 약물을 통해 임신을 중지시킨다. 이렇게 수술뿐만 아니라 먹는 낙태약으로도 임신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낙태죄는 없어지지 않았지만 임신 14주까지 낙태는 허용된다. 먹는 약물을 통해 임신 중지도 가능하도록 법안을 추가했다. 대표적인 약물이 먹는 낙태약 미프진이다. 미프진에 들어있는 미페프리스톤이 태아의 성장발육을 지연시켜서 태아의 자연 유산을 유도하는 약으로 의사 처방을 통해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안이 마련되는 것이다.


미프진 부작용

  임신중절수술처럼 미프진도 여성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러니 처방 없이 함부로 약을 먹어서는 안되는 약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도입되므로 안정성 검증은 없었으며, 메스꺼움과 어지러움,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임신 8주 이전에 먹으면 안정성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여성들의 건강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한다.

세계보건기구에서 필수의약품으로 지정

  미프진은 이미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연유산 유도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하였다. 개정안에는 의사가 임신중절에 관한 설명을 하도록 의무화하였다. 임신 중절을 원하는 사람은 의사의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인공임신중절임을 확인하고 서명받는다. 만약 임신 여성이 심신장애가 있거나 만 19세 미만이면 법정 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모 산부인과 의사의 견해

  그런데 모 산부인과 의사는 미프진을 먹었을 때 생리하는 것처럼 출혈이 되며 자연유산이 된다고 한다. 임신초기에는 출혈양이 적어 쇼크 등의 위험성이 없으나 8주 이상일 때는 출혈양이 많다고 한다. 생리통 수준의 통증도 아니고 출혈양이 많아 쇼크가 일어날 수 있어 결코 수술보다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받으면 수액 등을 맞으며 쇼크를 어느정도 막을 수 있는데 함부로 미프진을 먹는 것을 산부인과 전문의 입장에서 권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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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방법은?

  제일 좋은 방법은 임신과 낙태의 부담이 없도록 처음부터 확실하게 피임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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