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코로나 확진, 함께 뛴 손흥민은 코로나 음성 판정

황희찬 코로나 확진, 함께 뛴 손흥민은 코로나 음성 판정

  오스트리아에서 한국과 멕시코, 카타르와의 국가대표 간 경기에서 코로나라는 복병이 대표팀을 강타했다.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들이 어디에서 감염된 지도 모르고 우리나라 대표팀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경기 시작 16초만에 골을 기록한 황희찬이 카타르와 경기 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자택에서 격리 중이라고 한다. 조현우 황인범 이동준 김문환 나상호 등은 오스트리아에서 격리 중이다. 스스로 조심하고 방역을 잘했으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조현우 선수는 호텔방에 격리된 답답한 심정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과 황의조의 감염 우려

  황희찬과 밀접 접촉하며 평가전에 나선 손흥민과 황의조 선수도 감염되지는 않았는지 팬들은 우려하고 있다. 손흥민은 영국으로 돌아가 코로나 검사를 2차례 받았는데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이로써 한국시간 22일 맨시티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잠복기가 있어 아직은 안심할 수 없을 것 같다.


평가전을 꼭 해야만 했는지 비판하는 목소리도...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9천명 이상 나오는 가운데 평가전을 해야 했는지 팬들은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무리하게 선수들을 불러 모아 국가대표 간 경기를 강행하여 선수들의 안전을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이다. 코로나 확진으로 뛰지 못한 선수들도 있는데 과연 경기력 점검이란 목표를 달성했는지 묻고 있는 것이다.

  한편 중국은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코로나 확진을 전하면서 평가전을 포기한 중국이 옳았다고 말해 우리들의 심정을 긁고 있다. 국가대표 평가전을 위한 열흘간의 오스트리아 원정으로 인한 고민은 당분간 계속될 것 같다.


손흥민 10월의 선수상

  한편 손흥민은 10월의 선수로 뽑혀 수상 소감도 말했다. 케인이 아주 잘해 케인이 받을 줄 알았는데 자신이 받아 놀랍다고 했다. 상을 받게 된 것은 케인과 모든 동료선수들의 공이라고 했다. 이번 상을 토대로 팀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는 선수가 되겠다고 하며 응원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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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원정 코로나 감염된 선수

조현우(울산 현대),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카잔), 나상호(성남), 김문환(부산), 이동준(부산), 황희찬(라이프치히)


건강한 축구선수들이 코로나에 걸리는 이유

-훈련장, 라커룸, 샤워실 등 다중 이용시설을 함께 이용하기에 전염될 가망성이 높다.

-유럽 내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잠복기에 있던 선수들이 확진되었을 수도 있다.

-축구는 장시간 운동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면역세포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고강도 운동 후에는 일시적으로 면역억제 상태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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