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 족발집 부추무침 속 족발 쥐 사건

프렌차이즈 족발집 부추무침 속 족발 쥐 사건

  유명 프렌차이즈 족발집에서 배달한 부추무침 속에 살아있는 쥐가 발견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있다.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야근하다가 시킨 족발 음식에 생쥐가 있었다는 것이다. 제보자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야근을 하면서 프렌차이즈 족발음식을 시켰다. 그런데 음식을 먹으려고 부추무침을 뜯었는데 그 속에  생쥐가 꿈틀거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족발집에서 비닐로 밀봉하여 배달하므로 배달하는 과정에서 들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면 원인은 2가지로 압축된다. 족발집에서 들어간 경우와 아니면 제보자가 조작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쥐가 왜 거기 주방에서 나와!

  하지만 mbc 제작진들이 해당 식당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주방 바닥에 쥐가 지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조작이 아니라 족발집에서 들어갔다고 생각해 볼 수 있다. 족발집 사장은 영문을 모르겠다고 했으나 주방에 쥐가 돌아다닐 정도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면 충분히 부추무침에 쥐가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된다.

가맹점 본사에 확실한 조사와 해결을 요구

  제보자들이 족발집에 항의하자 사장은 배달원에게 음식을 회수한다고 했다. 제보자들이 화를 내자 그때서야 직접 사무실을 방문하여 회식비 100만원과 병원비를 보상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정신적인 충격이 커서 이를 거절하고 직접 가맹점 본사에 확실한 조사와 해결을 요구했다. 먹는 음식을 시켰는데 거기에 살아있는 생쥐가 꿈틀대고 있었다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돋는다.


방제업체의 관리도 받았는데....

  제보자들은 식약처에 쥐의 사체도 보내고 정식으로 신고해서 관할 구청이 현장 조사를 하였다. 하지만 생쥐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원인과 과정은 파악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족발집 사장이 잘못을 인정하였으며, 위생 불량으로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식당은 유명 방제업체의 관리를 받는 족발집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쥐가 돌아다닐 수 있는지 참 의아하다. 방제업체가 쥐도 퇴치 못했는가? 또 식당은 쥐가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그곳에서 음식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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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을 참 맛있게 먹었는데....

  제보자들이 평소 야근을 하며 자주 시켜먹던 족발집이라고 하던데 배신감이 상당히 클 것 같다. 일부 네티즌들은 음식 포장을 보고 가장 맛있는 족발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 집 바로 앞에도 가장 맛있는 족발집이 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 가끔 전화해서 테이크아웃으로 찾아 집에서 맛있게 먹었는데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정말 가족은 맛있는 족발로 회식도 이곳에서 많이 했었다. 족발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하필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참 갑갑하다. 

  이제는 한동안 족발을 못 먹을 것 같다. 나도 이런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비위가 상했을까? 아마 트라우마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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