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터키리그 이적 무산

이승우 터키리그 이적 무산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 시절 뛰어난 기술로 관심을 모았던 이승우 선수는 스페인 라리가의 FC 바르세로나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성인 무대에 데뷔해서부터는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유럽에서도 낮은 리그인 터키리그로 이적을 모색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이승우 선수가 터키행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리그로 이적

  이승우 선수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포워드를 담당한다.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였지만 성인팀에는 가지 못한다. 그래서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의 헬라스 베로나 팀으로 이적하여 성인 무대에서의 도전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2017-18시즌 베로나 팀에서 14경기에 출전하여 1골 0도움이라는 아주 초라한 성적을 거둔다. 헬라스 베로나 팀도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나이 어린 유망주였기에 2부 리그에서 뛴다면 보다 많은 발전의 기회가 있을 수 있었다. 그런데 2부리그에서 뛴 2018-19 시즌에도 23경기에 출전하여 1골 2도움밖에 올리지 못했다. 그나마 경기력과 투지가 좋았다는 평가가 긍정적이었다. 팀은 다시 1부리그로 올라갔으나 감독이 경질되면서 이승우를 배제하게 된다.

벨기에 리그로 이적

  결국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를 떠나 더 낮은 리그인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팀으로 이적한다. 2019-20시즌에는 4경기에서 단 하나의 골과 도움도 올리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여기에는 이승우의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던 감독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인상적인 활약과는 거리가 멀었다. 

  2020-21시즌에는 13경기에 나서 2골을 넣긴 넣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이었다. 이승우를 그나마 경기에 내보냈던 케빈 머스캣 감독이 경질된 후부터는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다.


터키 리그로 임대 이적 무산

  스페인-이탈리아-벨기에를 거쳐 이번에는 터키리그 하위팀 쾨즈테페로 이적 협상을 벌였다. 더 낮은 리그로 간다고 해서 어쩌다가 이승우 선수가 이런 처지가 되었는지 안타깝게 생각된다. 어느 팀에 있던지 이승우 선수가 매 경기 뛸 수만 있다면 좋겠다. 바르셀로나 유망주였던 그 모습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 현재 스페인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이승우는 만족하지 않는다고 벨기에 언론 부트발니우스가 보도했다.

  이승우 선수가 계속 신트트라위던에서 잔류할 지 아니면 다른 팀으로 이적할지 고민이 깊어질 것이다. 하지만 이승우 선수가 신명나게 뛸 수 있는 팀에서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도쿄올림픽에서 이승우가 부활하였으면...

  그래야 이승우 선수가 다가오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아무리 김학범 감독이 이승우를 즉시 전력감으로 염두해 두고 있다 할지라도 올림픽 팀의 2선 공격진들의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만약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면 이승우를 최종 엔트리에 넣는 것도 부담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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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선수, 2021년에는 골도 많이 넣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도록 하자. 도쿄올림픽에서 그동안 경기에 못뛴 분풀이를 확실하게 해주는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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