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노신영 상태로 2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제기

김보름 노신영 상태로 2억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제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전에서 박지우, 노선영, 김보름은 한팀이 되어 경기에 나섰다. 팀추월은 3명 모두 결승선에 들어와야만 기록이 인정된다. 이날 박지우와 김보름은 일찌감치 결승선에 들어왔지만 노선영은 한참 뒤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경기 운영에 대해 노선영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는 지적과 김보름의 인터뷰 태도 때문에 비난 여론이 쇄도하였다. 인터뷰에서 노선영이 격차가 벌어지면서 기록이 아쉽게 나왔다고 동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으로 이른바 왕따 주행 논란으로 큰 비난을 받았었다.


의도적으로 가속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체부는 동계올림픽 이후 벌어진 감사에서 김보름이 의도적으로 가속하지 않았다고 봤다. 체력이 떨어진 종반부에 선수간 간격이 벌어질 경우 각자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것이 기록단축에 유리하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었다. 또 외국 팀의 경기에서도 일부 선수가 뒤처지는 경우가 다수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2억원 손해배상 청구

  김보름은 노선영의 허위 인터뷰로 인해 공황장애와 적응장애, 장기간 정신과 치료, CF계약 무산 등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 김보름은 아직도 많은 국민이 진실을 모른채 자신을 비난하고 있어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노선영이 지속적인 욕설과 폭언 등의 가혹행위를 하였다고 하며 국가대표 동료 선수와 코치 등의 자필 목격담을 증거자료로 제출하였다. 노선영 선수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대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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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를 풀지 못하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자신을 비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소송을 제기하는 하나의 이유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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