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한 인도 소, 배에서 쓰레기가 71kg

교통사고 당한 인도 소, 배에서 쓰레기가 71kg

 

인도에는 도시를 떠돌아 다니는 소들이

약 500만 마리가 있다고 추산된다.

인도에서는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데

이런 떠돌이 소들이 먹이를 찾아 다니다가

쓰레기를 뒤지며 먹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교통사고를 당한 떠돌이 소를

진찰하던 의료진은 깜짝 놀랐다.

엑스레이와 초음파를 해보니

위장에 쓰레기가 상당히 많이 있었다.

심지어 이 암소는 새끼를 임신한 상태였다.

암소가 괴로워하자 의료진들은

수술을 4시간 동안 진행했다.

배 속에는 바늘, 유리파편, 비닐, 동전 등

쓰레기가 무더기로 나왔다.

아마 도시를 떠돌아다니면서

주워 먹은 것으로 추정된다.

새끼를 임신한 상태였지만

어미 소가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니 송아지에게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서

새끼 송아지도 수술 후 곧 숨이 끊어졌다.

어미소도 3일 만에 숨이 끊어졌다.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은 소의 특성 상

되새김질을 하게 되는데

외부 물질이 오래 있으면 장기에 고착되고

배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했다.

전에도 이런 수술을 했지만

이 소의 쓰레기의 양은 놀라울 정도로 많았다고 한다.

소의 배속에서 나온 쓰레기

힌두교를 믿는 국가라

소를 신성시 하는 것은 좋지만

소가 쓰레기를 뒤지며 살게 해서 되겠는가?

배가 고프고 새끼를 밴 상태라

아무거나 막 먹었구나!

에구! 불쌍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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