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견으로 키워진 도살장 개들, 일반 반려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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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견으로 키워진 도살장 개들, 일반 반려견과 같다.

 

식용견으로 아주 비위생적으로 키워지다가 도살장에서 가까스로 구조되는 개들이 있다. 이렇게 구조된 식용견에 대해 사람들은 불쌍한 마음을 가지기도 하고, 피하기도 한다. 사람과 잘 지내지 못할 것이라는 편견으로 국내 입양은 정말 힘들어 해외로 입양을 보내기도 한다. 그런데 해외에도 입양되지 못하면 안락사 대상이 되기도 한다.

동물보호단체는 이런 사회적 편견에 식용견으로 키워진 개들도 일반 반려견들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한다. 충분히 국내에서도 입양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은 나도 보신탕을 5년 전까지는 먹었었다. 매해 여름에 5번 정도는 먹은 것 같다. 그렇게 즐기지는 않았지만 같은 직원들이 먹으러 가면 그냥 같이 시켜 먹는 정도였다. 그런데 어느 날 식용견에 대한 영상을 보고 비위생적으로 키워지는 반려견들이 너무 불쌍하여 선뜻 보신탕을 시켜 먹지 못하게 되었다. 


이제는 지금 우리 직원들은 대부분 보신탕을 즐겨하지 않는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먹거나 시원한 냉면이나 막국수를 점심 메뉴로 먹는다. 

우리 직원들만 해도 개고기를 먹지 않으니 이제 개 식용 문화를 철폐하려는 움직임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런데도 아직도 비위생적으로 개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이를 구조하는 동물보호단체들은 개들을 사설보호소로 옮겨 입양을 추진한다. 그러나 국내에서 식용견으로 길러졌다고 해서 불쌍하게는 생각하지만 입양을 꺼린다고 한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잘 입양이 된다.


해외 입양은 이송하는 데 드는 비용등이 만만치 않아 해외 입양처를 찾지 못한 식용견들은 안락사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일반 개들과 식용으로 길러진 개들도 똑같은 반려견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아야만 국내 입양도 손쉽게 이뤄질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식용견이라는 오명이 생기지 않도록 불법적으로 개를 길러 도살하는 사람들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단속과 처벌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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