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카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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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가 고작 43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바보라고 취급 받았고, 저능아로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한번 가르쳐 주면 금방 잊어먹고, 또 공부하면 금방 까먹고...

하나의 사실을 알고자 하면 수없이

반복해서 학습해야만 했습니다.

저능아라는 따돌림,

말도 더듬거리고, 눈도 처지고, 걸음걸이도 부자연스러워 친구들의 

놀림을 받으며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라이언의 아버지는 매일 고개를 푹 숙이고 들어오는 아들에게


 라이언, 친구들의 말을 신경쓰지 말고 무조건 노력하렴.

그러면 그 친구들 못지않게 잘할 수 있을거야.


이렇게 아버지는 아들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그 격려에 힘입어 아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의 극진한 보살핌과 사랑속에서

라이언은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이언 부모님은 라이언을 특수학교에 보내지 않고 일반학교에 보냈습니다.

일반학교에서는 많이 부족한 라이언을 받아 주려고 하지 않았으나,

부모님은 학교를 어렵게 설득하여 보통 아이들과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라이언은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여 

그 어렵다는 미적분에 두각을 나타내어 3년만에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타고난 재능은 1%에 불과하고 노력이 99%라는 것을 증명해낸 라이언...

아무리 재능이 없어도 열성적인 노력은 훌륭한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 증명해낸 라이언...


지진아들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켜봐 준다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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