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중독이 정신질환(세계 보건 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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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은 정신 질환??

모바일 게임중독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는 내년 5월

국제질병분류 개정안을 발표합니다.

발표에 따르면 게임중독자들을

정신 질환(정신병)으로 분류한다고 합니다.

게임 중독의 심각성을 깨닫고,

좀더 주의깊게 관찰하여 치료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일상생활을 등한시한 채

게임만 우선시 하는것이 병이라는 것입니다.

수년동안 연구를 한 결과 게임 중독은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라고 판단한 것입니다.

스마트폰 게임중독

반대의견

하지만 반대의견도 있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게임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중독자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게임 중독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병원은 사람들로 넘쳐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는

세계보건기구가 게임중독이 질병이라고 발표하면

전면 수용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게임 업계들이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드 이후 계속되는 중국의 압박과

모바일 게임(스마트 폰 게임) 셧다운제

도입의 가능성으로 어수선한 상태입니다.

 게다가 게임 중독이 질병이라면 게임업체는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 산업 육성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게임중독 치료

술이나 담배 중독처럼 게임중독도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준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게임 중독을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봅니다.

그래서 게임중독자들을 따로 수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게임의 긍정적 측면도 봐야 할 것입니다.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신장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게임 중독은 정신병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보다 게임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원만하게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PC방 살인사건처럼 심각한 경우는

국가에서 강제로라도 치료해야 합니다.

여기서 인권이 침해되서는 안됩니다.


게임 업계도 발전하고,

게임하는 사람들도 건강한 게임 습관을 갖게 하는 대책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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