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질환 예방방법

반응형

만성 신장질환자 3년새 약 5만명 증가

신장은 배 아래 등쪽에 2개가 있습니다.


노폐물 배설과 대사 기능 등

몸의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장기입니다.

또한 혈압을 유지시키고

호르몬을 생산하는 내분비 기능도 담당합니다.

그러므로 신장 기능이 좋지 않으면

생명 유지가 힘들어 집니다.


신장에서 약 180L나 되는 혈액이 여과되고,

필요한 수분과 영양분을 재흡수합니다.

그리고 배설이 필요한 물질이 생성되어

소변으로 배출이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관인데

만성 신장질환자가 3년새 약 5만명이나

증가되었다고 합니다.

신장이 나빠지면 투석을 해야하고,

제 기능을 못하면 이식을 받아야 하는데

신장 질환자가 많아졌으니

말기 신부전환자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비만이나 흡연, 짜게 먹는 습관,

당뇨병, 고혈압 등은 신장 기능을

좋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큰 적입니다.

한번 신장이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장건강 관리를 위해

평소 올바른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한진 프리바이오틱스 좋아요  (0) 2019.03.24
프로포폴의 효과는?  (1) 2019.03.22
간헐적 단식의 효과  (0) 2019.03.11
결핵 증상과 예방을 하려면  (0) 2019.03.10
입냄새를 줄이는 방법  (0) 2019.03.09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