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 긍정주의 나나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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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나나랜드


자기 몸을 부정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나나랜드 소비 성향이 유행하고 있다.


체중이나 체형을 더이상 상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몸을 사랑하는 것이다.


패션에서도 에스라인 몸매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비록 통통할지라도 모두 멋있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그래서 컴포트화로 낮은 굽을

구매하여 편안함을 강조한다.

브라렛은 와이어가 없어

답답하지 않다.


날씬한 사람의 대명사였던 레깅스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몸을 사랑한다는

생각으로 편리한 레깅스를 찾는다.


이렇게 자기 몸 긍정주의 즉 나나랜드가

소비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다.


나나랜드는 영화 라라랜드에서

생겨난 말로 내가 중심인 세상에서

살자는 신조어이다.


키가 작은 사람은 키높이 구두나

깔창을 깔고 다녔는데,

이젠 작은 자신의 모습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니 깔창을 빼고 편안한 신발을 찾는다.


여성의 경우 

불편한 볼륨업 브라는 찾는 사람이 줄고

노와이어 브라와 브라렛 등 브라탑 제품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나나랜드 소비가

유행되어서 그런지 광고에도 일반인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면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늘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소비를 할 때

얼마나 내 몸을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는지 반성이 된다.


왜 하필 다리가 짧아서 등산 바지를 사면

세탁소에 가져다 주어야 할까?

이런 생각을 버리고 나나랜드적인 생각으로

즐겁게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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