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로 건강을 찾고 다이어트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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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꿀을 먹고 건강을 찾자.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천근만근 이었다.

왜 그렇게 피곤했는지 모르겠다.

아마 잠을 많이 자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직장 일이 많으니 어쩔 수 없이 12시 넘겨 자기 일쑤다.

아침에는 5시 30분에는 일어나야 출근할 수 있다.

그러니 보통 5시간 잠을 자는 것 같다.


간신히 이불을 걷어 내고 정수기로 간다.

시원한 물과 정수를 함께 받아

벌컥벌컥 한 컵을 마신다.

그리고 집사람이 준비해 놓은 꿀을 먹는다.


내가 먹는 꿀은 일반 꿀이 아니라 밤꿀이다.

밤꿀이 항균력이 더 좋다고 해서 아침마다 먹는다.


꿀을 먹으면 좋은 점이 많다고 한다.

어떤 점이 좋은지 알아보겠다.


1. 피로를 회복시켜 준다.

꿀에는 탄수화물이 들어 있다. 

한 스푼의 꿀 만으로도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꿀을 먹고 물을 마시니

배가 부르다.

씻고 아침을 먹으려니 아직도 입안에는 단맛이 있다.

그러니 밥맛을 별로 느끼지 못한다. 

꿀을 먹고 나서 아침 밥을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아마 배가 부르고, 단 맛이 입안에 남아 있어서 그런가 보다.


3. 항균, 항산화에 도움이 된다.

꿀에는 항균과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신체의 나쁜 활성 산소를 배출하고, 면역력도 증강시킨다.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체내에 쌓여있는 노폐물도 배출해 주고,

신진대사를 좋게 만들어 준다.

천연 감기약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

항균 항산화에 도움이 되므로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서도 불면증,신경통 등

각종 염증 치료에 좋다고 했다.

입이 헌 것을 치료해주고, 눈과 귀도 좋게 한다고 했다.


하지만 어린 아기들에게 꿀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근육 마비,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꿀을 아침마다 잘 먹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별로 힘들지 않다.

그리고 저녁 운동도 활력 있는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좋은 것 먹고, 운동하고, 건강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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