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 프로배구 선수 연봉 상위 10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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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프로배구 선수 연봉 상위 10위 선수들


7월 2일 한국배구연맹에

2019-20 시즌에 뛸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그리고 함께 연봉도 발표했는데,

코보 홈페이지에서는

등록선수 명단만 확인할 수 있다.

아마 선수들 자존심 때문에

전부 공개는 하지 않는 것 같다.


올해도 한선수 세터가 연봉 킹일까?

여자부는 양효진 선수가 연봉 퀸일까?


발표된 선수들의 연봉은 다음과 같다.



남자부(샐러리 캡 26억원)

1위: 한선수(대한항공, 6억5천)

2위: 신영석(현대캐피탈, 6억)

3위: 정지석(대한항공, 5억8천)

4위: 전광인(현대캐피탈, 5억2천)

5위: 서재덕(한국전력, 5억)

6위: 이민규(ok저축은행, 4억5천)

7위: 박철우(삼성화재, 4억4천)

8위: 송명근(ok저축은행, 4억)

9위: 송희채(삼성화재, 3억8천)

10위: 곽승석(대한항공, 3억7천)


여자부(샐러리 캡 14억원)

1위: 양효진(현대건설, 3억5천)

       박정아(한국도로공사, 3억5천)

3위: 이재영(흥국생명, 3억2천)

4위: 김희진(ibk기업은행, 3억)

5위: 김수지(ibk기업은행, 2억7천)

6위: 이소영(gs칼텍스, 2억 2천)

7위: 김해란(흥국생명, 2억)

        한수지(gs칼텍스, 2억)

9위: 임명옥(한국도로공사, 1억8천)

       이다영(현대건설, 1억8천)


19-20남자부 개막전은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10월 12일 시작한다.

여자부 개막전은 10월 1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위 연봉에서 문성민 선수가 없다는 것이

역시 배구는 수비인가 보다.

라이트는 용병이 버티고 있으니 출전 기회도 적고

소방수 역할만 하니 연봉이 줄었나 보다.

그리고 나이도 있어 곽승석, 송희채 선수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는 것이 참 세월 무상이다.


그래도 현대는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이다.

천안유관순체육관은 내가 사는 곳에 가까워

배구 관람하기 참 좋다.

배구 시즌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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