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훈아 동생 김철민 강아지 구충제 치료법 시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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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훈아 동생 김철민

강아지 구충제 치료법 시도하겠다.

  개그맨이자 가수인 김철민이 뜻하지 않게 폐암 4기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늘 웃음 가득한 공연을 펼치던 그의 폐암 4기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했다. 형이었던 모창가수 너훈아와 아버지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나서 가족력이 있었던 것 같다. 

  그것도 원인이지만 김철민이 매연을 마셔가며 야외 공연을 오래해서 암이 생기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윤효상 씨와 찰떡궁합으로 참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는데,얼굴이 시커멓게 되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안스러웠다.

  단짝 친구였던 박명수나 다른 후배 개그맨들도 병문안을 가서 십시일반 도와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수술이 불가능하여 퇴원하였는데 2주만에 6kg이나 빠지고, 밥도 항암제때문에 잘 먹지를 못한다고 한다. 간신히 먹으면 설사로 다 나오니 살이 빠질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김철민은 너무너무 살고 싶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고 말한다. 정말 그 심정이 이해가 된다. 그의 페친 친구들은 강아지 구충제 치료법에 대해 여러가지 영상을 보내 줬다. 김철민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저에게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험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라는 글을 썼다. 김철민이 모험하겠다는 것은 바로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암치료법이다.

  미국의 말기 암환자가 강아기 구충제를 먹고 완치되었다는 유튜브 영상이 그가 선택한 지푸라기 인것 같다. 식약처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며 말기 암환자는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를 했다. 항암보다는 솔직히 부작용이 덜할 것 같고, 더이상 선택지가 없다면 당연히 강아지 구충제 요법을 시도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식약처에서 유효성이 전혀 입증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유효성 검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으니 유효성 검증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김철민 씨는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하는 것이다. 아니 전국적으로 펜벤다졸이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복용할 것이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서, 모든 암환자들이 치료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암이 획기적으로 치료되었으면 좋겠다.

  펜벤다졸 성분의 강아지 구충제 회사가 이걸 팔아먹으려고 전 세계인을 가지고 사기를 치는 일이 절대 아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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