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의 중국 팀

히딩크 감독

2002년은 지금도 가슴 벅찬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님이 부임하여 한국 축구의 체질을 개선하고, 뛰어난 지도력으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가슴 벅찬 일이 있었습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이제 중국 축구팀 감독을 맡으며 팀을 리빌딩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중국 축구는 지난달 13일 인도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는 피파랭킹 97위로 중국 75위보다 낮은 국가입니다.

더욱이 인도는 크리켓이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국가입니다.

더욱 문제는 아시아 U-19 조별리그에서 타지키스탄과 사우디에 져서 예선 탈락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축구 굴기를 내세우며

세계 여러나라의 우수한 축구선수를 스카우트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축구선수와 함께 리그를 운영하면 중국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로 많은 돈을 들여 영입했습니다.

2020년까지 축구장을 7만개로 만들고, 2만개의 축구 특성화학교를 만들 예정입니다.

국가대표팀, 올림픽대표팀들도 프로리그에 참여시켜 경기력을 향상시키자.

외국인 선수를 귀화시키자. 라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 입니다.


아무리 히딩크 감독이라도, 중국의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군부대 훈련까지 참여하여 군복을 입고 팀워크 강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어차피 중국은 월드컵에 못나간다. 

이젠 축구팀이 아니라 축구장의 테러 진압이나 하려고 군부대 훈련을 받느냐?

라는 비판적인 글도 올라오고 있다 합니다.

모든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실력을 뽐내고 있는데, 유독 축구만은 헛발질을 하고 있습니다.

한자녀 정책으로 소황제로 키운 아이들이 자기 중심적 플레이를 하여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급기야 중국의 월드컵 출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중국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중국 축구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꼬집었습니다.

 하지만 히딩크의 지도력으로 중국 축구가 분명 한 단계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

그 많은 인구들 중 11명을 선발하는데 분명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한국 축구를 앞으로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오지 않을까?

라고 짐작이 됩니다.

안현수 국적회복

안현수 선수의 국적재취득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러시아에서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발휘했던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선수를 마감하며

다시 한국 국적회복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011년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줄 알고 러시아로 귀화했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국적을 바꾸는 중차대한 일에 그런것도 몰랐다는 것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기 필요할 때 러시아로 가고,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는 것에 자신을 응원한

러시아인들을 배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러시아 빙상연맹에서는 안현수 선수가 남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면서

러시아 쇼트트랙을 발전시켜주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였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력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빙상연맹의 파벌싸움의 희생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으면 더 나이가 먹어 올림픽 도전을 할 수 없게 되는데,

그때 러시아에서 손을 내밀어 많은 생각끝에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현수 선수가 호쾌하게 스케이팅을 하며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를 압도하며 1위로 골인했을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열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파벌 싸움과 부상으로 러시아로 갔을 때

그래도 안현수 선수를 믿고 러시아에서도 계속 훌륭한 선수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런 믿음에 보답하듯 러시아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국적재취득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어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안현수 선수의 사욕에 따라 국적을 옮기느냐? 라고 비판해도

한국국적 취득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옛날처럼 다시금 응원해 주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러시아 빙상연맹에 빚을 지고 있으니, 

러시아에서 배신자 소리를 듣고 있는 오명을 씻으려면

반드시 러시아 쇼트트랙 발전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국적 재취득을 위해 애쓰던 유승준도 생각납니다.

90년대 인기가수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군대를 꼭 가야 한다고 주장하던 그가 돌연 미국 국적으로 갈아타서

여지껏 국적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무릎 꿇고 사과해도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백차승 프로야구 선수도 같은 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면서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는데,

그게 병역을 기피할 목적이었다고 판단하여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현수 선수는 이미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병역특례로 병역을 해결한 것이므로

군대문제로 국적 재취득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약간 꺼림칙하지만 한때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로써

우리들을 열광케했던 안현수 선수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의 행로에 저는 응원하고 싶습니다.

  1. 로고 2018.12.05 00:14 신고

    이기주의자로 절대 허용해서는 안됨.
    당시 귀화과정과 언론플레이 하는 것을 봤을때 잘한 것 보다는 모순과 잘못된 점이 더 많았음. 국민정서와 러시아에 대한 보답 등 절대 역귀화는 선례를 남겨 이후 유사사례 처리에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2. 엔젤송 2018.12.08 23:14 신고

    안현수 국적취득 불가합니다

  3. 한현수 2018.12.08 23:30 신고

    오지마라
    미련없이 조국버리고 떠날때는 언제고 이제는 그립고 아쉬워서 돌아온다고 ...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이중인격자에 범죄자다
    누구덕에 메달따고 군면제에 호화로운 생활하고 있는데..
    자격취득 불허해라

    • 2018.12.30 19:04 신고

      너도떠나거나
      지구밖으로

  4. 강석교 2018.12.09 01:17 신고

    안현수선수는 파벌로 러시아로간건 안인듯함
    솔직히말하자면 선수가다쳐다고해서 러시아로간것은 않이고 자기목적이있어 같다고해야 합니다 안현수선수가 우리나라 빙상대표선발전에서 떨어지고 했는데 어떨게해서 파벌로 엮어서 일을만드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선발하면서도 다른나라에 1억만주면간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렇게하다가 러시아가 올림픽을 하개되니까 안현수를 귀하시킨걸로알고 있다 물런 파벌은 항상이끼마련이다 그러나 파벌이라고는 보지않는다 그리고 안현수선수가 IOC에서 분명하게 도핑에대해서도 확실하게 발켜줬으면 한다
    말도 안돼는행동이라고 본다

  5. 안현수 2018.12.09 06:45 신고

    안현수 선수가 유승준하고 비교할건 아니지 국가가 포용해야 한다 우리나라 빛낸사람이고 빙상연맹의 악날한 잘못으로 피해본 사람이니 다시 돌아 온다고 한다면 넓은 마음으로 받아줘야 한다

  6. 뭐냐 2018.12.30 08:06 신고

    빙상연맹이 안현수 버렸서 불쌍했는데 이녀석은 대한민국 러시아 둘 다 버리러 한다 여기서 인간성 드러난다ㅠ

  7. 안현수배신자 2018.12.30 18:06 신고

    무슨 개소리냐 안현수 국적취득반대한다 개솔 늘어놓지마라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김주성, 황보관, 홍명보 등과

멋진 활약을 한 최강희 선수


1차전 벨기에와의 경기

우리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틈을 타고 1골 실점,

중거리 슛으로 1골 또 실점

2:0으로 패배

수비 집중력이 아쉬웠던 경기


2차전 스페인과의 경기

먼저 1골을 실점한 상황에서

황보관의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미첼 선수의 프리킥 골과 돌파에 이은 또 1골

3:1로 패배


3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1:0으로 패배


3전 전패로 예선탈락했으나,

황보관 선수의 슛은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왜 1990년 월드컵 이야기를 하느냐?

바로 최강희 선수가 풀타임 뛰며 시합을 했던 월드컵이기 때문입니다.


최강희 선수는 우신고등학교 재학 시절 축구보다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담배까지 배운 그는 축구 연습이 끝나면

당구장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이러니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간신히 한일은행에 입단합니다.


군복무는 군 축구팀에 들어가 운동을 하며

어렵게 축구선수의 길을 이어나갑니다.

한일은행, 포항을 거쳐 1984년 현대호랑이 축구단에 입단합니다.


그런데 이 당시 감독이 조중연 감독이었는데,

이때까지도 담배를 피웠습니다.

운동선수가 담배를 피우면 그만큼 심폐지구력이 떨어져

경기력이 좋아질 수 없었을텐데....


그러다가 1987년 담배를 끊고 축구에 전념하게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여 드디어 국가대표 수비수가 됩니다.

이렇게 하여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엔트리에 들어가

비록 3전 전패했지만 열심히 경기장을 누볐습니다.

이후 1992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습니다.

2002년에는 쿠엘류 감독을 보좌하는

부산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북 현대의 감독으로

봉동이장, 강희대제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봉동이장 유래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전북 현대의 훈련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골 마을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최강희 감독의 외모와 성품을 표현하기 위해

봉동이장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강희대제

2006년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여

중국 언론이 붙인 애칭


봉동이장님께서 이젠 중국으로 진출하여

만리장성에 우뚝 서려고 합니다.

전북 현대에서 이동국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변신시킨 지도력

1골 먹으면 2골을 넣자는 닥공 전략


올해는 1부리그 1위를 확정 지었는데

9위 서울과의 승점 차이는 42점이나 됩니다.


봉동이장님을 모셔가는 구단은 중국 톈진 취안젠

연봉은 무려 85억원(세후 약 50억원)

계약기간은 3년

중간에 계약을 파기해도 3년의 연봉을

모두 지급 받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전북 구단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최강희 감독이

날개를 활짝펴고 더욱 멀리 날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한화이글스가 있어 행복했다.

한화가 지난 11년동안 팬들의 마음에 실망감을 넘어 절망감까지 주었지만

그래도 팬들은 한화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경기가 있을 때마다 늘 응원하였습니다.

그런데 매일 지다보니 정말 허탈하기도 하고,

'언제쯤 승점을 쌓을 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늘 가을야구를 하지 못하는 한화로 인해

너무 속상했던 적이 벌써 11년.


그런데 올해는 가을 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습니다.

비록 준플레이오프에서 아깝게 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한화 선수들이 있어 올 한해는 행복했습니다.

대전으로 직관하러 가는 날에는

아침부터 들뜨고 설레이고

마음은 야구장에 벌써 가 있었지요.


특히 직관 가는 날에는 대부분 이겨서 너무나 좋았고,

목소리는 쉴 정도로 선수 이름을

한화 이글스 파크가 떠나가도록 외쳤지요.

 이용규 선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안타를 칠 때면 마음의 스트레스가 쫙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 초 한화를 또 꼴지 예비 후보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에구! 올해도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페넌트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한 한화.

당당하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우리 최강 한화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화가 너무 잘해서 그런지

올 한해 한화 이글스파크를 찾은 팬들이

73만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보살같은 한화팬들의 웃음과 행복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비록 넥센에게 패했지만

지금도 가슴 한곳에 한화 팬이라는 자부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넥센에게 졌다고 한화를 비난하거나 욕하지는 맙시다.

제가 볼때 한화는 올해 너무 잘했습니다. 고군분투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팀을 리빌딩하고, 동계 훈련 열심히 하여,

홈경기는 대부분 이겨 주고, 원정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규 레이스에서 우승하고,

휴식을 취하며 슬슬 기다리다가

코리안시리즈에서 지쳐서 올라온 상대팀을 손쉽게 이겨서,

우승 갑시다.


최강 한화 파이팅

디디에 드로그바


생년월일 : 1978년 3월 11일

키 : 189cm

포지션 : FW

소속팀 : 피닉스 라이징

경력: 르망, 갱강, 마르세유, 첼시, 상하이 선화, 갈라타사라이, 몬트리올 임팩트


2006년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 예선전

코트디부아르와 수단과의 경기

코트디부아르가 3:1로 승리하여 하여 월드컵 본선 진출

디로그바는 카메라 앞에 무릎 꿇고


"우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죽기 살기로 뛰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일주일만이라도 좋으니 전쟁을 멈춰 주세요."


왜냐하면 당시 코트디부아르는 

카톨릭과 이슬람의 종교 갈등으로 심각한 내전 상태였습니다. 

수많은 총알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난민만 70여만명이나 되었습니다.

디로그바는 조국의 현실이 안타까워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던 것입니다.


드로그바의 호소에 거짓말 같이

서로에게 겨누던 총부리를 내려놓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한달 후 다시 전쟁은 재개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본 드로그바는 내전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단체와 전쟁을 

멈추게 해달라고 국제 사회에 끊임없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드로그바의 이런 노력으로 2007년 정부군과 반군은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코트디부아르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조국의 평화를 위해 축구를 열심히 하고, 

자선 단체를 만들고, 

전쟁을 멈추게 한 디로그바의 열정에 감탄이 나옵니다.

아산 무궁화 축구단의 생존의 기로에서 

전 국가대표이자 프로축구선수였던 장학영이 

이한샘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했습니다.

아산 무궁화 축구단 이한샘 선수의 거절 및 구단에 제보하여 

검찰이 장학영을 구속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아산무궁화축구단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많은 축구인들이 해체위기에 있는 아산구단을 살리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일방적인 선수 수급 중단에 대해 김병지 등 

전직 프로선수와 아산서포터즈들이 기자회견도 하였으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였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간다면 내년에는 겨우 14명의 선수만 남게 됩니다.

14명의 선수로 리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방적인 선수 수급 중단이 아닌 경찰 선수단의 유지로 어린 선수들이

병역을 운동을 하면서 병역을 해결하고, 

함께 기량도 상승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예전 배구팀이 있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순신체육관을 찾아 응원했습니까?

그만큼 아산은 젊은 사람들이 많아 스포츠에도 매우 관심이 높은 지역입니다. 

경찰청의 대승적인 정책으로 경찰 축구단을 계속 유지해 주기를 간곡히 원합니다.

경찰청에서 쌓은 경기 감각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를 노크하여 인정받고

대선수가 된다면 그것이 바로 국력향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안게임의 금메달, 벤투 감독의 부임으로 연이은 승전으로

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축구의 좋은 기류가 있는데 승부조작 제의를 하여

그동안 인기가 물거품이 된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런데 해체위기의 팀 아산팀에 승부조작을 제의하여

더욱 비난을 받아 마땅합니다.


만약 이한샘 선수가 그 제의를 받아들여 승부조작에 협조했다면

정말 무궁화 축구단은 그날로 해체하라고 여론이 빗발쳤을 것입니다.


예전 배구도 상무팀에 있던 선수들이 승부조작을 시도하였습니다.

제대하고 나서도 소속팀에 복귀하여 다른 선수들까지 끌어들여

승부조작한 것이 발각이 되었습니다. 

드래프트 1순위였던 선수도 영영 코트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상무나 경찰청 선수에게 마수의 손길이 뻗치는 이유는

아마 프로팀에서는 많은 연봉을 받다가 군경팀에서는

몇푼 받지 못하니 승부조작 브로커들이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이한샘선수처럼 절대 응해서는 안됩니다.

선수 개인은 매장되고, 그동안 그들이 그렇게 사랑했던

축구의 인기가 추락할 수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겨울 실내 스포츠로 천안에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배구

드디어 배구 시즌이 가까이 다가와서 너무 좋습니다.

특히 FA로 영입한 전광인, 외국인 선수 파다르, 기존 거포 문성민, 붙박이 센터 신영석

아직도 쌩쌩한 리베로 여오현, 약간 불안하지만 성장중인 이승원 세터까지 힘을 모아

단합된 모습으로 통합 우승 가봅시다.


<레프트 선수>

문성민

 - 198cm, 86년생

 - 파괴력이 뛰어나지요. 문성민이 잘 풀리면 막을 수 없지요.

전광인

 - 194cm, 91년생

 - 키가 조금만 더 컸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엄청난 점프력이 장기입니다.

 - 강타에 이은 득점, 수비 모두 뛰어납니다.

 - 다만 서브 범실 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박주형

 -193cm, 87년생

 -교체로 나와 알토란같은 활약을 합니다. 공격력도 상당합니다.

 -다만 수비 실수가 가끔 있어 안타깝게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실력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엄청난 활약 기대합니다.

 허수봉

 - 197cm, 98년생

 - 현대캐피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능한 선수로 커 주세요.

 - 대담성 있는 공격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시우

 - 188cm, 94년생

 - 아! 키가 너무 안타까운 선수

 - 서브가 엄청 강점인 선수


<라이트>

파다르

 -197cm, 96년생

 -국적은 헝가리

 -다른 용병에 비해 비교적 작은 키이지만 엄청난 파괴력으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빔.

 -올해도 부상 없이 득점을 많이 해 주시길 응원합니다.

 -문성민 선수를 라이트로 돌릴 수도 있음


<센터>

신영석

 - 198cm, 86년생

 - 국보급 센터라고 할 정도로 블로킹 감각이 좋고, 속공 능력 또한 매우 뛰어난 선수

김재휘

 -201cm, 93년생

 -큰 키가 장점이고,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많은 성장을 이루었음.

 -올해 블로킹 세트당 1개 잡아보자.


<세터>

이승원 

 -188cm, 93년생

 -키 큰 선수들과 같이 있어 작아 보이지만 188입니다.

 -세터 출신 감독이니, 좀더 조련하여 공격진에 입맛이 맞는 토스 부탁합니다.


<리베로>

 여오현

 -175cm, 78년생

 -올해도 쌩쌩하게, 날쌔게 상대 공격을 멋지게 디그해 주세요.

 -열심히 응원합니다.






이동국

생년월일 - 1979년 4월 29일 (40세)

키 - 187cm

몸무게 - 85kg

가족 - 아내, 딸 4명, 아들 시안 1명

K리그 기록: 498경기 출전 214골 뽑아냄

소속팀 - 포항입단, 독일 브레멘, 상무, 잉글랜드 미들즈브러, 성남, 전북(현재)


이동국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다.

올 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12골을 기록하고 있고,

10년 연속으로 두 자릿 수의 골을 기록하고 있다.

98년에 포항에 데뷔했으니 근 20여년간 그라운드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것도 나이 40에 득점도 아주 잘한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아이들과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여

팬들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고, 특히 시안이의 재롱에 시청자들은 너무 귀엽다고 한다.

한때 러시아 월드컵 공격수로 발탁하자고 했을 정도로

나이를 떠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 시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한명.


일본 미우라 선수가 현재 51살로 2부리그 공격수로 뛰고 있는데,

이동국은 K리그에서 50살까지 아니 미우라보다 더 오래 현역으로 뛰어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워 보자.

프랑스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와의 경기할 때 

교체하자마자 중거리포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이라니 세월 참 빠르다.

체력 관리를 잘 하고 있고, 늘 성실한 자세로 최강희 감독을 흐뭇하게 하고 있는데

스포츠 기사에 이동국이 나올 때마다 조금 아쉬운 감도 없지 않다.

빨리 이동국 후계자가 나타나야 할 텐데 하는 아쉬움이다.

황의조가 가능성 있지 않을까?


스모에 대하여


스모선수를 본 적이 있나요?

다들 몸집이 비대하고 뚱뚱한데 날렵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그건 스모는 체중이나 체급으로 나누어 경기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기술과 힘으로 상대방을 넘어뜨리거나, 원 밖으로 내보내면 됩니다.

그런데 동시에 넘어졌다면 누가 이길까요?

그건 먼저 기술을 시도한 공격자가 승리를 합니다.

이렇세 스모는 몸집이 작으면 아무래도 불리합니다.

그래서 스모선수들은 몸집을 불리기에 안간힘을 씁니다.

그런데 스모선수들이 몸집만 불리면 어떻게 될까요?

지방질이 많이 쌓이고, 순발력도 떨어져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여 몸은 비대해 지더라도 체지방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아무리 뚱뚱해도 그게 다 비계덩어리가 아니라 근육 양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또 허벅지 근육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스모선수들의 수명이 짧지는 않습니다.

허벅지는 인체 노폐물을 처리하는 소각장이라고 하니 허벅지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만약 스모가 체급경기로 한다면 어떨까요?

다른 나라 스포츠에 감놔라 배놔라 할 순 없지만 경량급 경기라면 엄청 박진감 넘칠 것 같습니다.

너무 빨라 보는 관중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모는 아까도 말했듯이 무제한급 경기입니다.


그런데 요코즈나 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입니다.

예전 최홍만과 경기했던 아케보노 선수가 요코즈나를 하고, 격투기로 전향했다가 별로 빛을 보지 못하고 얻어 맞기만 해서 참 안타까웠는데요.


요코즈나는 스모 선수들의 최고 계급입니다. 

오오제키 계급 중 뛰어난 선수에게 굵은 밧줄을 허리에 차도록 허용한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영구적인 지위를 가지나, 승률이 좋지 못하면 은퇴합니다.

스모 계급은 승률이 높아질수록, 그 승률을 꾸준히 유지하면 올라갑니다.


<스모 계급>

1-요코즈나

2-오오제키

3-세키와케

4-고무스비

5-마에가시라


<스모 용어>

리키시-스모선수를 의미함

마와시-몸에 두르는 샅바

교지-시합을 진행하고 승패를 판단하는 심판

도효-스모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


<경기 순서>

1. 도효(경기장)에 올라 발을 옆으로 높게 들었나 내려놓는 행위인 시코라는 동작을 합니다. 

그리고 물로 입을 헹구고, 종이로 몸을 닦고, 소금을 도효에 뿌립니다. 이것은 부정을 없앤다는 의미입니다.

2. 도효 가운데 마주 서서 몸을 낮추고 주먹을 바닥에 댑니다. 이 자세를 시키리라고 합니다.

3. 교지(심판)의 신호에 따라 두 선수는 맞붙습니다. 대부분 짧은 시간 안에 승패가 갈립니다. 

교지는 이긴 선수의 이름을 부르고 군바이(부채)를 들어 이긴 선수를 알립니다. 

이때 심판 판정에 불복하거나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습니다.


아산 무궁화축구단 해체되는가?

아산에 프로배구팀 우리카드가 있었습니다. 

그때 전임 복기왕 시장은 배구장을 찾아 아산 배구 열기에 힘을 쏟았지요. 

저 또한 배구 경기를 구경하며 겨울 스포츠를 만끽하였습니다.

천안에서는 현대캐피탈 응원도 하며 지역에 스포츠팀이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한 20년전에는 천안에 일화팀이 있어 축구 경기도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지요.

그런데 아산 우리카드 배구팀은 서울로 연고지를 벌써 이전을 했고, 아산 무궁화 축구단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까운 곳에 축구 팀이 있어 경기장을 찾아 축구경기 보는 것이 즐거운 낙이었는데,

일방적으로 선수를 선발할 수 없다고 하는 경찰청의 통보에 어안이 벙벙합니다.

 무궁화 축구단 주세종 선수의 긴 패스를 받아 손흥민 선수가 독일전에서 골을 넣었을 때, 

아시안 게임에서 황인범 선수의 몸을 사리지 않는 경기력에 감동이 있었는데, 

이제 축구단이 없어질 계획이라고 하니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경기장을 찾아 관람해보면 아산 무궁화 팀이 열심히 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데,

 선수 선발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선수들도 많이 풀이 죽었을 것 같습니다.

 경찰대학교와 경찰학교가 아산시에 위치하고 있다는 이유로 그동안 아산시에서 시민의 세금으로 36억원(2년동안) 정도를 투입했는데, 아산시와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고 하니, 아산시에서도 멘붕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경찰청에서 선수선발을 계속하여 무궁화 축구단을 존속시키는 방법입니다.

 2. 아산시청과 아산시민들이 협의하여 아산시민구단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3. 아산에 연고지를 두고 기업이 인수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나 현대가 이미 축구단을 운영하고 있어 애로점이 있네요.


아산 무궁화축구단은 아산시민들의 희망이 되고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이 있던 곳입니다. 

예전 아산 우리카드 경기를 구경하며 즐거웠던 생각도 나네요.

경찰청 무궁화축구단의 원만한 해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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