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주류는 면세점 or 마트 작년에 프라하 등 유럽을 여행하면서 선물을 하려고 면세점 물건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일반 마트와 똑같은 물건 같은데 면세점이 훨씬 비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선물을 일반 마트에서 사 가지고 온 기억이 있다. 올 여름 베트남 여행 시에도 베트남 토속 기념품들이 일반 마트와 면세점을 비교했을 때 오히려 면세점이 비싼 것을 알 수 있었다. 올 겨울 파리, 로마, 인터라켄, 밀라노 등을 여행하였다. 마찬가지로 선물을 사려고 마음 먹었다. 올해는 시바스리갈 주류를 구입하려고 밀라노 쿱 마트와 면세점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시바스리갈 18년 산을 살펴보았다. 쿱 마트는 49유로라고 쓰여져 있는데, 조그만 유리 진열장에 열쇠로 잠겨 있었다. 밀라노 면세점에서 살펴보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