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수비수 김민재 터키 페네르바체 입단 메디컬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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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 터키 페네르바체 입단 메디컬테스트


​터키 명문 구단인 페네르바체가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메디컬테스트 소식을 전했다. 도쿄 올림픽 축구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출전이 좌절된 후 터키 페네르바체 입단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소속팀 베이징 궈안과 협상이 마무리되면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민재는 축구를 하며 꿈꿔온 유럽 진출을 기대해 왔다. 많은 팀들이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관심을 표했으나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가며 페네르바체로 진로를 틀었다.

이탈리아 유벤투스, 영국 토트넘,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포르투칼 포르투, 등이 김민재 영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특히 이번 여름에 포르투갈 포르투가 적극적으로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페네르바체의 손을 잡았다.

​페네르바체가 더 좋은 조건 제시

포르투보다 나은 조건 제시, 이적허용금액을 낮게 설정하여 포르투보다 페네르바체의 영입조건이 좋았다. 또 중국 리그에서 일하며 김민재를 봐왔던 페레이라 감독이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수월하게 일이 풀렸다. 김민재는 주전 경쟁을 하지 않아 경기에 나설 수 있는 페네르바체가 더욱 매력을 느꼈을 것이다.

​페네르바체에서 활약을 발판 삼아 김민재는 빅리그 진출을 모색한다. 실제로 터키페네르바체, 베식타쉬, 갈라타사라이 등 축구 구단은 빅리그로 선수들을 많이 진출시킨다. 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 리그 3위였으므로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이긴다면 유로파 본선에서 뛰게 된다. 만약 유로파리그와 터키리그에서 훌륭한 활약을 한다면 빅리그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

김민재 몸값은 더욱 올라갈 가능성 높아

​김민재는 1996년생인데 이 나이의 아시아 선수가 중국리그에서 활약하다 유럽무대로 이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예이다. 특히 중앙수비수는 더욱 드문 경우다. 아니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몸값이 싸고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를 데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20대 중반의 선수가 진출한다는 것은 거의 없는 경우인 것이다. 그런데도 김민재가 진출했다는 것은 그의 실력을 인정한 것이고, 앞으로 더욱 몸값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김민재는 190㎝의 큰키인데도 스피드가 좋고, 대인마크와 제공권 능력이 탁월하여 현대 축구에 안성맞춤이다. 어떤 선수와 부딪혀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중국 리그에서 활약한 만큼만 터키리그에서 보여준다면 빅리그의 러브콜은 끊이지 않을 것 같다. ​

페네르바체가 왜 이렇게 낯익은 이름인가 살펴보니 과거 김연경 선수가 활약하던 배구단 이름도 페네르바체였다. 터키 슈퍼리그 우승을 여러번 차지했고, 유명한 축구선수 외질과 한솥밥을 먹게 되어 김민재 스스로도 한발짝 도약을 위한 좋은 선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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