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배구선수 정지윤의 레프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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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배구선수 정지윤의 레프트 도전


​도쿄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정지윤 선수가 코보 컵대회의 MVP로 선정되었다. 김연경은 대표팀을 은퇴하고, 이재영은 학폭으로 대표팀  차출이 어렵게 되었다. 그렇다면 국가대표 레프트는 누가 되어야 할까? 

우선 이소영 선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상당히 파워 넘치는 공격이 인상적이지만 단점이 키가 조금 작다는 것이다.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장대들 같은 외국 선수들의 블로킹에 막히는 모습을 보면 이소영 선수의 키가 조금만 더 컸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한발 빠른 스파이크와 재치있는 볼 처리로 대표팀 레프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 다음 강소휘 선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강소휘 선수도 상당히 파워있는 서비와 공격으로 팀에 활력을 주는 선수이다.

박정아 선수도 훌륭한 레프트 자원이지만 라이트에 더 어울릴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20대 초반의 정지윤 선수를 생각해 본다. 

일단 내가 생각하기에 정지윤 선수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하다고 생각된다. 공을 때리는 타점이 높고, 허리를 쓰면서 공격을 하니 파워가 더욱 실린다. 아직 경험이 다소 부족했지만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실력이 몰라보게 성장한 것 같다. 

원래 라이트를 소화했다가 센터도 했었는데 강성형 감독은 레프트 자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했다. 특히 김연경 선수가 한국 배구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정지윤 선수를 레프트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연경 선수가 인정한 선수이니 열심히 훈련한다면 부동의 레프트 자원으로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 정지윤 선수가 노력할 점은 서브 리시브와 수비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한다. 김연경 선수가 대표팀에서 함께 훈련하며 정지윤 선수에게 블로킹 이용하는 공격과 좋지 않은 습관을 고치는 것에 대해 조언을 했다. 그리고 좋은 신체 조건을 가졌으니 연구하면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격려해 주었다고 한다.

현대건설에서 열심히 훈련하여 팀 성적에 도움이 되고, 대표팀에서도 큰 활약을 하는 정지윤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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