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수지의 계속되는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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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수지의 계속되는 기부

  가수 겸 수지(본명 배수지)가 또 기부천사로 세상의 빛을 밝혔다. 기부한다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은데, 기본적인 마음가짐이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한다는 것으로 정착되었나 보다. 그녀의 즐거운 기부천사 내역을 알아보기로 한다.

수지의 기부 내역

1. 세월호 피해지원 성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이때는 익명으로 기부하였는데, 나중에 수지라는 사실이 밝혀져 사람들은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다.


2.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억원을 기부하였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치병을 치료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치료를 통해 다시 건강해져서 사회에 복귀하도록 치료비를 기부한 것이다.


3. 강원도 고성산불 발생 시 이재민들을 위하여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였다. 하루아침에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과 성금지원으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4. 지난 10월 생명나눔실천본부에 2년 연속으로 1억원을 기부하였다.


5. 지난 6일에도 생명나눔실천본부에 1500만원을 기부하여 소외계층을 돕도록 하였다. 수지의 기부금으로 소외계층들에게 컵라면, 이불, 생활필수품 등을 구입하여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정 등 200가구에 사랑을 전달하였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수지의 선행은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수지는 2015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등재되기도 하였으며, 미혼모 지원단체나 국제구호단체 월드머시코리아 등 여러 영역에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음씨 착한 수지가 더욱 방송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속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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