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방사능 - 미 주간지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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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방사능 - 미 주간지가 경고


도쿄올림픽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고 미국의 유력 주간지가 기사를 실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극복했다고 올림픽을 열어 세계적으로 자랑하고 싶겠지만,

일본 곳곳에서 방사능 위험성이 아직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은 도쿄올림픽을 재건올림픽이라고 선전하지만

야구 경기가 후쿠시마 가까운 곳에서 열린다는 자체가 무모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일본 정치인들이 후쿠시마 주변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떠들고 있지만

정작 후쿠시마를 다녀온 사람들은 방사능 수치를 나타내는

선량계 수치가 매우 높게 나왔다고 한다.



후쿠시마에서 활동하는 환경운동가들도 아베 정부는 선전 선동을 일삼고 있으나,

후쿠시마 주민들은 아직도 방사능의 위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아직도 방사능 수치가 높은데 우리나라 야구 국가대표가 걱정이 된다.

도쿄에서도 방사능이 나온다고 하는데 후쿠시마 주변에서 무슨 올림픽을 치른다는 것인가?

후쿠시마에서 사는 사람들도 피난 가고. 남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병이 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정말 조심스럽게 올림픽 참가를 심사숙고 해봐야 할 문제다.

가뜩이나 한일 갈등이 최고조인데 남의 잔치에 건강을 담보로

꼭 참가를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한일관계와 방사능 오염으로 도쿄올림픽 보이콧도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최재성 의원은 방사능 물질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도쿄를 여행금지구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와 여행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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