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매출이 다시 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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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매출이 다시 오르다니...

  유니클로 매장에 다시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고 한다. 7월부터 계속되었던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3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흐지부지 될 수도 있어 걱정이다.

일본 차는 거의 팔리지 않고, 일본 맥주도 우리 나라 사람들이 찾지 않는다. 일본 여행도 거의 가지 않는다. 

그런데 유니클로 매장에는 일부 제품이 품절될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인다. 


1만원대 후리스를 거의 반값에 판매하고 있어 젊은 고객들이 가성비를 이유로 다시 구입한다는 것이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주문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러다가 일본 우익들이 한국인들은 냄비 근성을 타고 난 민족이라고 비하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도 유니클로 못지 않게 좋은 브랜드의 옷들이 많은데 왜 유니클로를 다시 찾아가는지 참 깝깝하다.

  조선시대 물산장려운동과 선진국들의 국산품 쓰기를 본받아야 한다.

  일본의 역사왜곡, 식민지 지배, 강제징용과 성노예 등의 문제에 대해 제대로 된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여기서 멈추면 일본의 조롱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일본 네티즌들의 조롱

-일본 불매 운동이 벌써 질렸느냐? 

-한국인의 인내심이 겨우 이정도냐, 겨우 이정도의 기억력밖에 없느냐?

-한국은 작심삼일 같은 곳이다.

-역시 자존심이 없는 민족이군

-한국인은 역시 냄비네.

 정말 얼굴이 화끈거리고, 창피하다. 가슴 속이 터지는 기분이다. 여기에서 불매운동 멈추지 말고, 노노재팬 이어나가야 한다.

  일본 불매운동은 강요할 수는 없지만, 친구나 동료들에게 권할 수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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