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갔는데 충전기가 없다면?
- 여행 이야기
- 2018. 12. 27. 13:00
호텔에 갔는데 충전기가 없다면?
해외 여행 갔을 때 호텔에 들어가 짐을 풀었는데
꼭 빠트리고 오는 물건이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충전기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큰 낭패입니다.
하지만 충전기를 가져가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스파트폰 충전기를 가져왔는데 가서 꽂아보니
잘 작동이 되지 않으면 문제입니다.
어댑터가 불량해서 충전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럴 땐 호텔 객실의 텔레비전을 살펴봅니다.
반드시 USB 단자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케이블만 빼서 꽂으면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충전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충전기 케이블은 꼭 가져가야 합니다.
케이블마저 없다면 인근 편의점에 가서
구입 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을 이용하려면
꼭 챙겨야 하는 것이
멀티탭과 멀티플러그입니다.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동시에 충전하기 위해서 꼭 가져가야 할 품목입니다.
다음은 여행 중 옷을 좀더 말끔하게
입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다리미가 준비되어 있지 않은 호텔이라면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고
반신욕을 즐긴 다음 물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 상태로 욕실에 구겨진 옷을 걸어두면
다음 날 어느 정도 주름이 펴진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신욕하고 물을 그냥 버리지 말고
그냥 두는 이유는 또 있습니다.
바로 가습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호텔은 매우 건조합니다.
욕실에 물을 받아 놓았으니
습도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객실에 있는 일회용품은
집으로 가져가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요즘 환경보호를 이유로
면도기, 칫솔, 치약 등 일회용품을
구비하지 않는 호텔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면도구는 잘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여행 갈 때 빠트리지 않고
짐을 싸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책에 필요 물품을 모두 적은 다음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가방을 꾸린다면
필요물품 모두 잘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모두 즐거운 여행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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