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송희채 우리카드 노재욱 등초대형 트레이드 단행 남자 프로배구 FA계약이 끝나자마자 삼성화재와 우리카드가 각 팀 주축선수가 포함된 초대형 3대 4트레이드를 단행하였다. 그동안 프로배구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초대형 트레이드라 배구팬인 나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트레이드를 하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3대 4 트레이드 단행 삼성화재의 레프트 류윤식와 송희채, 세터 이호건이 우리카드로 옮겨 가고, 우리카드의 레프트 황경민, 세터 노재욱과 김광국, 센터 김시훈이 삼성화재로 옮겨 간다. 두 구단의 감독들은 2020-21 시즌을 앞두고 팀 전력 강화를 위해 고심하다가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트레이드에 합의한 것이다. 김광국 영입 계획에서 추진이번 대형트레이드의 배경은 삼성화재의 김광국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