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배변 훈련

어른 개가 되었는데도

간혹 배변을 잘 하지 못하는

반려견이 있습니다.

소파나 침대, 벽 모서리에 소변을 볼 때에는

정말 화가 날 것입니다.


어릴 때 훈련시키는 것이 좋지만

성인 견이 되었어도

훈련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즉 반려견에 대한 훈련은

나이와는 상관 없다는 것입니다.

반려견을 집안에만 놓고 키우면

활동에 제약을 받습니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산책을 통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장소에서 배설을 하여 

간식 등으로 칭찬을 받는 공간,

아무데나 배설을 했을 때 혼나는 공간,

개집에 배설하여 주인의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 내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눕니다.

본격적으로 배변 훈련을 합니다.

우선 먹을 것과 물을 줍니다.

그리고 배설해야 할 장소에서

반려견을 부릅니다.

반려견이 오면 칭찬을 해줍니다.

이런 과정을 계속 훈련 시킵니다.

반려견이 훈련이 되었을 때

배설을 원하는 장소에 개집을 놓고

펜스를 만들어 줍니다.


다시 반려견을 부릅니다.

그럼 반려견이 개집이 있는

펜스 안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만약 그곳에서 볼일을 본다면

칭찬을 해주고, 청소를 합니다.


그런데 펜스 안 엉뚱한 곳에

볼일을 봤다면

아무 칭찬 없이 무뚝뚝하게

청소만 합니다.

반려견은 무슨 일이 있는가? 하고

주인의 눈치를 볼 것입니다.


문제는 거실에 볼일을 봤을 때입니다.

이때는 반려견을 불러 개집에 넣은 후

거실 청소를 합니다.

청소 중에 반려견이 나오면

개집에 가있도록 한 후

청소를 합니다.

그리고 살짝 혼내야 되겠습니다.


오물을 다 청소한 후에도

반려견에게 나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인을 눈치를 보다가

슬금슬금 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정리하면

펜스 안에 볼일 보면 그냥 청소만,

펜스 안 패드에 정확히 볼일 보면

칭찬과 간식,

거실 등 엉뚱한 곳에서 볼일 보면

개집에 가있도록 한 후

주인이 청소하고,

반려견은 개집에서 나오라 마라

하지 말고 주인의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나오게 한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면 반드시

배변을 올바르게 합니다.


어른 개는 어린 개보다 훈련 시키는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듭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충분히 교육하면 배변을 잘하는

반려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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