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 시 커피포트 물때

커피포트 물때스페인에서 닦고 왔는데도 물때가 있다.

스페인 여행할 때 우리나라에서

커피포트를 가지고 갔다.

왜냐하면 숙소의 커피포트가

늘 더러웠기 때문이다.

믹스커피를 하루에 5잔 정도 마시는 나로서는

꼭 필요한 여행준비물이다.


그런데 문제는 스페인 물에 석회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하루정도만 물을 끓여도

바닥에는 물때가 많이 생긴다.

그러면 수세미로 바닥을 닦아낸다.


하지만 이것도 하루이틀 지나다보니

닦기가 귀찮아진다.

석회 성분이 있건 말건

그냥 물을 끓여 커피를 마신다.

그러다가 너무 더러워지면

수세미와 세제로 깨끗이 닦는다.


20여일간의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짐정리를 하다보니

커피포트가 더러웠다.


어떻게 깨끗하게 할까

우선 콜라를 넣고 끓였다.

먹다 남은 콜라를 넣고 끓인 후

콜라를 버리고 살펴보니

별 차이가 없다.


'콜라로는 안되나!

분명 인터넷에는 콜라로 끓이라고 했는데...'

다시 한번 끓여도 별 효과가 없다.


그래서 콜라에 식초를 함께 넣고 끓여보았다.


1번 끓이니 조금 때가 벗겨졌다.


'오호, 이거 될 것도 같다.'


2번 끓이니 때가 더 많이 벗겨졌다.


한 5번 정도 끓이니 커피포트가 말끔해졌다.


'신기하네....'

 


깨끗해진 커피포트

아까보다 훨씬 깨끗해진 커피포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정수기 물을 넣고 몇 번 더 끓이면서

냄새도 제거하고

식초 성분도 제거해 주세요.



남을 콜라 활용보기에는 더러워 보이지만 변이 아닙니다. 남은 콜라를 재활용하기 위해 변기에 넣고 불린 후 변기청소할 예정입니다.

커피포트 물때를 벗기기 위해 사용한 콜라는

변기에 버리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변기 솔로 박박 물질러 주면

변기가 깨끗해집니다.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커피포트를 한번

확인해 보세요.


수돗물이나 불량정수기에서 받은 물로

커피포트에서 물을 자주 끓이면

물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콜라와 식초 잊지 마세요.

분명 몇 번만 끓이는 것을 반복하면

아주 새것처럼 말끔한 커피포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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