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시 주의할 점 나는 외국 여행 시 주로 우버나 그랩을 이용한다.휴대폰에 앱을 깔고 카드번호만 입력해 놓으면편하게 목적지까지 가고요금과 팁도 줄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런데 태국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이 봉변을 당했다.목적지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택시를 타면서 미터기를 켜달라고 했다.그랬더니 태국 택시 기사가쇠막대로 두 여성을 때리고 스마트폰도 빼앗았다. 태국 경찰은 택시 기사를 입건하여 조사 중이다.범죄 혐의는-승객에게 쇠막대로 때리며 협박한 죄-미터기 사용을 하지 않은 죄-두 여성을 목적지에 데려다 주지 않은 죄-10년 전에 만료된 운전면허로 운전한 죄 벌금은 각각 범죄 당 1천바트~2천바트 정도이다.우리 돈으로 많아야 7만 5천원이다.이렇게 벌금이 싼 편이어서 범죄가 끊이지 않는지도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