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팀 페퍼저축은행 창단 승인 드디어 여자부 배구팀이 한개 더 생긴다. 마음 같아서는 10개 팀 정도 생겼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한 팀이라도 더 생긴다니 배구팬 입장으로 기분이 좋다. 한국배구연맹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페퍼저축은행의 창단을 최종 승인했다. 2011년에 창단한 IBK기업은행 이후 10년만에 새로운 팀이 생기는 것이다. 2021-2022시즌부터 V리그에 나서는 페퍼저축은행은 가입비와 특별기금 등 은 총 20억원이다. 참여하게 된다. 페퍼저축은행의 V리그 가입비와 특별기금은 총 20억원이다. 2021-2022시즌 참가팀 남자부 -대한항공, 우리카드,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여자부 -GS칼텍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