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위탁서비스 등장

수화물

해외여행을 가려면 며칠 전부터 커다란 가방에 짐을 쌉니다.

양말, 수건, 속옷, 셔츠, 바지 등등 차곡차곡 넣습니다.

자유여행 갈때에는 먹을 것을 많이 가져가야 해서

가방 하나는 쌀과 김치, 소형 전기밥솥, 통조림 등을 가득 넣습니다. 

그러면 가방 무게가 보통 25kg 왔다갔다 합니다.

예전에 호텔에 도착하여 호텔맨이 제 가방을 들더니

"Stone?"이라고 말하여 한바탕 웃은적이 있을 정도로 가방이 무겁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택시를 부릅니다.

4인 가족인데도 가방이 4개나 되어 2대를 불러야 합니다.


콜밴을 타고 갈 때도 있지만 이른 새벽에는

콜밴을 잡을 수 없어 택시를 타고 가야 합니다.

아침부터 무거운 가방을 들고 버스타고 인천공항까지

가야 하기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공항 항공사 항공권 발권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부치고 한숨 돌립니다.

공항서비스


그러나 앞으로 2019년 3월부터는

이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주항공 등 항공사가 호텔에서 짐을 접수하여 공항까지 보내주는

서비스를 개시하기 때문입니다.

공항에 도착한 짐은 항공기에 실려 보내집니다.

수하물 위탁서비스가 더욱 안정화되면 앞으로는

집에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게 한다고 하니

정말 편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도 앞섭니다.

수하물 서비스도 좋지만 중간에 혹시라도

짐을 분실하면 여행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또 수하물을 운반해주는 비용이 얼마가 될까? 하는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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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하기(보라카이 재개장)

보라카이 비치

필리핀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해변과 모래사장이

관광객을 불러 모아 세계적인 휴양지로 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개발과 무단 폐수 방류로 환경이 많이 파괴되어 지난 6개월간 폐쇄하였습니다.

그 기간동안 필리핀 정부에서는 호텔과 리조트를 점검하고 환경 보호를 힘썼습니다.

그리고 10월 26일 재개장하였습니다.

폐쇄된 기간에 여행을 예약한 사람들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재개장 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기대감을 갖고 보라카이를 찾는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에 걸맞게 2017년 보라카이를 찾은

200만명 중 35만명이 우리나라 사람들이었습니다.

각 항공사들도 보라카이 노선을 신규 취항하거나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비행기 표를 끊어 보라카이행 비행기를 탄다고 해서

보라카이 섬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보라카이 여행 시 유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1. 공인된 호텔이나 리조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보라카이 호텔 예약

예전에 오폐수를 무단 방류하여 보라카이 해변이 악취가 진동하였습니다.

그래서 6개월간 폐쇄하면서 필리핀 정부에서는 하수처리 시설이 완비된

호텔이나 리조트만 영업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공인된 보라카이 호텔과 보라카이 리조트는 211곳입니다.

이곳에서 휴양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공인 숙소를 이용해야 하는데,

필리핀 관광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호텔 바우처를 인쇄해서 가져가야 합니다.

 바우처라는 것은 쿠폰이나 상품권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수증의 의미로도 쓰입니다. 

필리핀 정부에서는 보라카이의 하루 최대 허용관광객 수는

19000명 정도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비행기 표만 사서 보라카이에 들어간다고 해도

당일 숙소를 예약할 수 없습니다.

정부에서 인증하는 숙소를 예약했다는 증명서를 가져가야

보라카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숙소 예약 입증은 호텔 바우처를 인쇄하여 가져가서 공항에서 보여주면 됩니다.

어떤 항공사에서는 호텔 바우처를 첨부하라고 합니다.

그럼 항공권이 할인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호텔 바우처가 있으면 비행기를 취소할 리 없다고 생각하여 좀더 할인을 해주는 것입니다.


3. 해변에서 음주, 흡연, 불꽃놀이 등이 금지됩니다.

보라카이

 저는 예전 이곳 해변의 한 업소에서 가족들과

산미구엘 맥주를 마시며 통기타 가수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런 것은 괜찮지만 해변에 모래밭에서 맥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불꽃놀이를 하는 것이 전면 금지됩니다.

해변 경찰이 철저하게 단속할 것이고,

선베드도 앞으로는 놓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썬팅하는 태닝 족들도 보라카이 해변에서는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을 어기면 벌금을 매긴다고 하니,

필리핀 당국이 이제는 철저하게 환경을 지키려고 하는가 봅니다.


4. 기타

보라카이 카지노 여행

 보라카이 카지노 여행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있는 카지노 3곳을 폐쇄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게 밖으로 나와 호객행위를 하는 것도 금지시킨다고 합니다.

이제는 청정한 섬의 이미지에 맞게, 섬의 분위기도 청정하게 만들고자 하는가 봅니다.


5. 금지 사항(정리)

-쓰레기 투기

-음주

-흡연

-반려견 동행

-선베드 설치

-텐트나 그늘막 설치

-마약 및 무기류 소지

-플라스틱이나 금속캔 소지

-백사장에서 상업적인 용도로 모래성 쌓기 

 

보라카이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도 해변에서 금주와 금연 정책을 실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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