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동성의 분노의 질주

<원조 김동성>

빙상계의 거물 선수였던 우리나라의 김동성
안톤 오노의 헐리우드 액션으로 1위를 하고도 실격을 당해 
한동안 얼음판에 멍하니 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김동성 선수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두각을 나타내어
1996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렇게 이미 군면제를 받습니다.
그리고 1997년 나가노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은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칼날들이밀기 입니다.
마지막 결승선에서 다리를 쭉 뻗어
중국의 리자준을 0.053초 차이로 
우승합니다.

당시 리자준은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계속 뒤따라가다가 마지막에 날들이밀기로
우승했던 신기술이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에도 참가합니다.
1500m 경기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합니다.
태극기 들고 세레모니 하는데
심판들이 어이없게  안톤 오노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하며 실격을 줍니다.
태극기를 힘없이 내려 놓고
어이 없어 하던 김동성 선수...
금메달을 빼앗긴 것입니다.




절치부심.
같은 해에 열린 몬트리올 세계선수권에서 엄청난 작전을 펼칩니다.
바로 초반부터 치고 나가는 작전입니다.
그때 저도 시청을 하면서 "어! 체력이 과연 받쳐줄까!"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이니까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청했습니다.
역시 1위로 골인하며 팬들은 김동성의 질주를 분노의 질주라고 명명합니다.
정말 대단한 질주였습니다.
만약 2바퀴를 앞섰다면 다른 선수들은 모두 실격이 되었을텐데....
지금도 생생한 그의 질주가 다시 보고 싶어 올립니다.


<짝퉁 김동성>

그런데 어이없게 김동성 선수의 질주를 따라했던

짝퉁 김동성 선수가 있었으니

바로 중국의 왕슁췬 선수
처음에는 잘 나가다가 결국
마지막에는 체력이 안되어 따라잡힙니다.
빙상의 신 김동성을 함부로 따라하다가
뱁새가 황새 따라간 꼴입니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김동성 선수의 분노의 질주가 쉬워 보였나봅니다.

아무나 되는게 아니지.....


검은예수 드록바 은퇴하다

검은예수

2005년 코트디부아르는 드록바의 활약에 힘입어 수단을 꺾고

2006년 독일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때 드록바는 무릎을 꿇고 호소합니다.

"코트디부아르 국민들이여,

우리들은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숨이 멎을 정도로 뛰었습니다.

우리 국민들과 함께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뛴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용서합시다.

제발 일주일만이라도 총을 내려놓고

전쟁을 멈춰줍시다."


이 호소는 정부군과 반군 모두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수년간 이어지던 내전을 중단하고

2007년 평화협정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축구로 전쟁을 멈췄다고 해서 검은 예수라고 불리웠던

디디에 드로그바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6세때 프랑스로 건너가 갖은 인종 차별을

꿋꿋하게 견뎌내고 1998년 프랑스 르망에서

프로로 데뷔합니다.

이후 갱강에서 뛰게 됩니다.

이때도 '검은 00아. 바나나나 먹어라. 고향으로 돌아가라."

라고 인종 차별을 겪습니다.

하지만 그걸 이겨내고 2003~2004시즌에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32골을 뽑아냅니다.

드록바 은퇴

이때 모리뉴 감독이 언젠가 같이 뛰자라는 말로

스카우트 하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 말대로 모리뉴 감독이 있는 첼시로 이적합니다.

 드록바의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와 FA컵을 4회나 우승합니다.

특히 2012년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넣으며 첼시의 우승을 선사합니다.

 이후 중국, 터키, 캐나다, 미국 리그를 거치면서

이번에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큰 키를 이용한 헤딩과 폭발적인 슛을 볼 수는 없지만

자선단체 활동에서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향의 병원 건립을 위해 펩시콜라 광고료를 전액 기부하고,

국제 사회의 평화를 위해 은퇴 후에도

바쁜 일정을 보낼 것이라고 합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은퇴 후 드록바의 앞날에 행운을 빌어줍니다.

어이없게 우승을 놓친 중국 마라톤 선수

마라톤


결승선 500여미터 앞두고 중국 허인리 선수와 에티오피아 선수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허인리 선수가 조금 뒤처지다가 추월하여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있는 힘껏 다해서 뛰어가고 있는 허인리 선수가 우승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최즉의 한 여성이 허인리 선수에게 중국 국기를 건네려다 실패합니다.

그러자 허인리 선수를 뒤따라가며 중국 국기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해설자도 국기 든 사람보고 쫓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어차피 못따라갈 것이니까요.


앞서가고 있는 허인리 선수.

결승선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사람이 허인리 선수 앞에서 비에 젖은 중국 국기를 건네 줍니다.


허인리 선수는 국기를 받고 팔에 감았다가 떨어뜨립니다.

달리는 페이스가 약간 주춤해진 것입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에티오피아 선수가 추월합니다.

결국 결승선은 에티오피아 선수가 먼저 들어옵니다.


해설자도 허인리 선수가 혼란스러웠을 것이고,

페이스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하며 안타까워 합니다.

우승할 뻔 했는데 놓쳤다고 아쉬워합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경기 후 중국 네티즌들은

국기를 전해주려고 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보다,

오히려 우승을 위해 중국 국기를 떨어뜨렸다고 하며

맹비난을 하였습니다. 


허인리 선수는 자신이 피해자인데도

팔이 마비된 상태라 국기를 떨어뜨렸다고 하며

사과까지 해야만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과도한 애국주의가 낳은 참사라고 반성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허인리 선수를 비난합니다.


마라톤에서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하여

경기 흐름을 방해한 것을 비난해야지,

왜 결승선을 향해 죽을 힘을 뛰던 선수를 비난하는지

참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국기를 전해주려고 했던 사람이 주최측이라는 것이 더욱 이해가 안됩니다.

결승선에 도착한 후 국기를 전해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만약 이런 경우가 우리나라에서 벌어졌다면

아마 국기를 전해주려고 하던 관중을 맹비난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중국 선수이지만 최선을 다한 허인리 선수가

다음 번 레이스에서는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여 우승하길 기대해 봅니다.

당구로 친목을 다져 볼까?

당구레슨

우리들이 고등학교 학창시절에는 당구장 하면

비행청소년들이 가는 장소로 인식되었습니다.

대학에 가서는 학교 앞 당구장은 수업을 빼먹고

한 게임하는 학생들로 북적거렸지요.

담배연기는 자욱하고, 자장면 시켜 먹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금연 정책으로 당구장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도 없고,

회식 후 2차로 찾는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금연정책은 여성 손님들의 발길을 잡았고,

업주들에게도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당구장의 인기를 부채질 하는 것이

또 텔레비전 스포츠 채널의 중계입니다.

당구 중계를 보며 삼삼오오 당구장을 찾거나

당구 개인 레슨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집 아이와도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치며

부족한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집사람과 딸도 함께 데려가서 

포켓볼을 치며 늘 웃음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싶네요.


당구는 실내스포츠이므로 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체력 소모도 많지 않아 노년층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지금이라도 레슨을 2달 정도 레슨 받으면

누구나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당구장

당구경기의 종류

1. 캐롬

일명 스리쿠션이라고 하는데, 정식 명칭은 캐롬입니다.

공 3개 중 자신의 공으로 나머지 2개의 공을 맞춰야 합니다.

이때 자신의 공은 당구대 면을 3번 이상 맞은 후에 공이 맞아야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2. 스누커

당구의 발상지 영국에서 주로 하는 게임입니다.

여섯 개의 구멍에

22개의 공(붉은 공 15개, 흰공, 노란공, 갈색공, 초록공, 파란공, 분홍공, 검은공 각1개)을

집어 넣는 경기입니다.


3. 포켓볼

스누커를 간편하게 만든 경기가 포켓볼입니다.

나인볼, 로테이션 게임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경기입니다.


저는 은퇴하면 무얼할까?

가끔 생각을 하는데 24시 당구장을 운영하며

좋아하는 기타도 치면서 생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지금 이글을 쓰면서 문든 생각해 봤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제 당구 실력을 쌓아야 할 것이고,

레슨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사람이 보나마나 반대할 것 같습니다.

퇴직금 타서 날리지 말라고...

한국전력 파이팅

한국전력 서재덕


어제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경기는 시작 전에 3:0으로

대한항공이 손쉽게 이기겠다고 예상하였습니다.

가스파리니 선수가 점점 올라오고 있는데 반해

한국전력은 해결사 외국용병이 부상중이라서 대한항공의 압승이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1세트는 서재덕 선수가 윙스파이커로 나서며 30%대의 비교적 저조한 공격성공률로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2세트부터는 아포짓스파이커로 나선 서재덕은 펄펄 날았습니다.

공을 올려주는 족족 강스파이크를 꽂아넣으며 2,3세트를 따내는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디어 한국전력의 첫승이 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4세트 들어 대한항공의 반격으로 일순간 무너졌습니다.

 5세트 몇 점차로 끌려다니던 한국전력은 서재덕의 호쾌한

스파이크와 함께 공재학의 분전으로 14대 14의 듀스까지 만들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범실 싸움인데, 힘이 빠졌는지 아니면 욕심이 강했는지

서재덕 선수의 서브가 네트를 넘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어 공재학 선수의 공격도 상대편 코트를 외면하고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김철수 감독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였는데,

아쉽게도 그냥 나가고 말았습니다.


저는 한국전력 팬은 아니지만 비디오 판독에서 상대편 손에 맞고 나갔으면 했는데

터치아웃이 아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때 공재학 선수의 아쉬워하는 표정이 너무 안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보았습니다. 

바로 서재덕 선수의 파이팅이었습니다. 

왼손을 쓰는 선수가 윙스파이커로 나서는 것이 약간 어울리지 않는데, 

보직 변경을 하니 너무 잘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윙스파이커는 수비 부담도 있지만, 아포짓 스파이커는

공격을 전담하니 훨씬 공격력이 배가 되었습니다.

아텀이 부상에서 돌아오면 레프트에서,

서재덕은 라이트에서 제 몫을 다해준다면

반드시 첫승은 곧 이룰 것 같습니다. 

아니 아텀 선수가 오기 전에도 충분히 첫승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 경기는 아가메즈가 버티고 있는 우리카드와의 경기입니다.

또 최홍석 선수까지 노재욱과 트레이드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1승을 향하여... 서재덕 파이팅...

히딩크 감독의 중국 팀

히딩크 감독

2002년은 지금도 가슴 벅찬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님이 부임하여 한국 축구의 체질을 개선하고, 뛰어난 지도력으로

월드컵 4강 신화를 썼던 가슴 벅찬 일이 있었습니다.

히딩크 감독님은 이제 중국 축구팀 감독을 맡으며 팀을 리빌딩하고자 노력합니다.

하지만 중국 축구는 지난달 13일 인도와의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는 피파랭킹 97위로 중국 75위보다 낮은 국가입니다.

더욱이 인도는 크리켓이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국가입니다.

더욱 문제는 아시아 U-19 조별리그에서 타지키스탄과 사우디에 져서 예선 탈락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축구 굴기를 내세우며

세계 여러나라의 우수한 축구선수를 스카우트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축구선수와 함께 리그를 운영하면 중국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로 많은 돈을 들여 영입했습니다.

2020년까지 축구장을 7만개로 만들고, 2만개의 축구 특성화학교를 만들 예정입니다.

국가대표팀, 올림픽대표팀들도 프로리그에 참여시켜 경기력을 향상시키자.

외국인 선수를 귀화시키자. 라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 입니다.


아무리 히딩크 감독이라도, 중국의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군부대 훈련까지 참여하여 군복을 입고 팀워크 강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네티즌들은 어차피 중국은 월드컵에 못나간다. 

이젠 축구팀이 아니라 축구장의 테러 진압이나 하려고 군부대 훈련을 받느냐?

라는 비판적인 글도 올라오고 있다 합니다.

모든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실력을 뽐내고 있는데, 유독 축구만은 헛발질을 하고 있습니다.

한자녀 정책으로 소황제로 키운 아이들이 자기 중심적 플레이를 하여 

경기력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히딩크 감독은 급기야 중국의 월드컵 출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말했습니다.

 "중국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중국 축구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꼬집었습니다.

 하지만 히딩크의 지도력으로 중국 축구가 분명 한 단계 발전할 것이라는 생각,

그 많은 인구들 중 11명을 선발하는데 분명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

그래서 한국 축구를 앞으로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오지 않을까?

라고 짐작이 됩니다.

안현수 국적회복

안현수 선수의 국적재취득과 관련하여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러시아에서 빅토르 안이라는 이름으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발휘했던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가 선수를 마감하며

다시 한국 국적회복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011년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줄 알고 러시아로 귀화했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국적을 바꾸는 중차대한 일에 그런것도 몰랐다는 것에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기 필요할 때 러시아로 가고,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한다는 것에 자신을 응원한

러시아인들을 배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러시아 빙상연맹에서는 안현수 선수가 남아 지도자의 길을 걸으면서

러시아 쇼트트랙을 발전시켜주길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였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경기력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빙상연맹의 파벌싸움의 희생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있으면 더 나이가 먹어 올림픽 도전을 할 수 없게 되는데,

그때 러시아에서 손을 내밀어 많은 생각끝에 결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현수 선수가 호쾌하게 스케이팅을 하며 폭발적인 스피드로

상대를 압도하며 1위로 골인했을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열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파벌 싸움과 부상으로 러시아로 갔을 때

그래도 안현수 선수를 믿고 러시아에서도 계속 훌륭한 선수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런 믿음에 보답하듯 러시아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국적재취득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어느 누구도 막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안현수 선수의 사욕에 따라 국적을 옮기느냐? 라고 비판해도

한국국적 취득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옛날처럼 다시금 응원해 주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러시아 빙상연맹에 빚을 지고 있으니, 

러시아에서 배신자 소리를 듣고 있는 오명을 씻으려면

반드시 러시아 쇼트트랙 발전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국적 재취득을 위해 애쓰던 유승준도 생각납니다.

90년대 인기가수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군대를 꼭 가야 한다고 주장하던 그가 돌연 미국 국적으로 갈아타서

여지껏 국적회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무릎 꿇고 사과해도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백차승 프로야구 선수도 같은 예입니다.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하면서 미국 국적을 취득하였는데,

그게 병역을 기피할 목적이었다고 판단하여 한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현수 선수는 이미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서

병역특례로 병역을 해결한 것이므로

군대문제로 국적 재취득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약간 꺼림칙하지만 한때 대한민국 쇼트트랙 선수로써

우리들을 열광케했던 안현수 선수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의 행로에 저는 응원하고 싶습니다.

  1. 로고 2018.12.05 00:14 신고

    이기주의자로 절대 허용해서는 안됨.
    당시 귀화과정과 언론플레이 하는 것을 봤을때 잘한 것 보다는 모순과 잘못된 점이 더 많았음. 국민정서와 러시아에 대한 보답 등 절대 역귀화는 선례를 남겨 이후 유사사례 처리에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

  2. 엔젤송 2018.12.08 23:14 신고

    안현수 국적취득 불가합니다

  3. 한현수 2018.12.08 23:30 신고

    오지마라
    미련없이 조국버리고 떠날때는 언제고 이제는 그립고 아쉬워서 돌아온다고 ...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이중인격자에 범죄자다
    누구덕에 메달따고 군면제에 호화로운 생활하고 있는데..
    자격취득 불허해라

  4. 강석교 2018.12.09 01:17 신고

    안현수선수는 파벌로 러시아로간건 안인듯함
    솔직히말하자면 선수가다쳐다고해서 러시아로간것은 않이고 자기목적이있어 같다고해야 합니다 안현수선수가 우리나라 빙상대표선발전에서 떨어지고 했는데 어떨게해서 파벌로 엮어서 일을만드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선발하면서도 다른나라에 1억만주면간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렇게하다가 러시아가 올림픽을 하개되니까 안현수를 귀하시킨걸로알고 있다 물런 파벌은 항상이끼마련이다 그러나 파벌이라고는 보지않는다 그리고 안현수선수가 IOC에서 분명하게 도핑에대해서도 확실하게 발켜줬으면 한다
    말도 안돼는행동이라고 본다

  5. 안현수 2018.12.09 06:45 신고

    안현수 선수가 유승준하고 비교할건 아니지 국가가 포용해야 한다 우리나라 빛낸사람이고 빙상연맹의 악날한 잘못으로 피해본 사람이니 다시 돌아 온다고 한다면 넓은 마음으로 받아줘야 한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김주성, 황보관, 홍명보 등과

멋진 활약을 한 최강희 선수


1차전 벨기에와의 경기

우리 골키퍼가 앞으로 나온 틈을 타고 1골 실점,

중거리 슛으로 1골 또 실점

2:0으로 패배

수비 집중력이 아쉬웠던 경기


2차전 스페인과의 경기

먼저 1골을 실점한 상황에서

황보관의 시원한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미첼 선수의 프리킥 골과 돌파에 이은 또 1골

3:1로 패배


3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

1:0으로 패배


3전 전패로 예선탈락했으나,

황보관 선수의 슛은 지금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왜 1990년 월드컵 이야기를 하느냐?

바로 최강희 선수가 풀타임 뛰며 시합을 했던 월드컵이기 때문입니다.


최강희 선수는 우신고등학교 재학 시절 축구보다는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담배까지 배운 그는 축구 연습이 끝나면

당구장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이러니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간신히 한일은행에 입단합니다.


군복무는 군 축구팀에 들어가 운동을 하며

어렵게 축구선수의 길을 이어나갑니다.

한일은행, 포항을 거쳐 1984년 현대호랑이 축구단에 입단합니다.


그런데 이 당시 감독이 조중연 감독이었는데,

이때까지도 담배를 피웠습니다.

운동선수가 담배를 피우면 그만큼 심폐지구력이 떨어져

경기력이 좋아질 수 없었을텐데....


그러다가 1987년 담배를 끊고 축구에 전념하게 됩니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여 드디어 국가대표 수비수가 됩니다.

이렇게 하여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엔트리에 들어가

비록 3전 전패했지만 열심히 경기장을 누볐습니다.

이후 1992년 은퇴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습니다.

2002년에는 쿠엘류 감독을 보좌하는

부산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치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북 현대의 감독으로

봉동이장, 강희대제라는 애칭을 얻었습니다.


봉동이장 유래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전북 현대의 훈련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골 마을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최강희 감독의 외모와 성품을 표현하기 위해

봉동이장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강희대제

2006년 전북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여

중국 언론이 붙인 애칭


봉동이장님께서 이젠 중국으로 진출하여

만리장성에 우뚝 서려고 합니다.

전북 현대에서 이동국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변신시킨 지도력

1골 먹으면 2골을 넣자는 닥공 전략


올해는 1부리그 1위를 확정 지었는데

9위 서울과의 승점 차이는 42점이나 됩니다.


봉동이장님을 모셔가는 구단은 중국 톈진 취안젠

연봉은 무려 85억원(세후 약 50억원)

계약기간은 3년

중간에 계약을 파기해도 3년의 연봉을

모두 지급 받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전북 구단과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최강희 감독이

날개를 활짝펴고 더욱 멀리 날아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한화이글스가 있어 행복했다.

한화가 지난 11년동안 팬들의 마음에 실망감을 넘어 절망감까지 주었지만

그래도 팬들은 한화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경기가 있을 때마다 늘 응원하였습니다.

그런데 매일 지다보니 정말 허탈하기도 하고,

'언제쯤 승점을 쌓을 수 있을까' 라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늘 가을야구를 하지 못하는 한화로 인해

너무 속상했던 적이 벌써 11년.


그런데 올해는 가을 야구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였습니다.

비록 준플레이오프에서 아깝게 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한 한화 선수들이 있어 올 한해는 행복했습니다.

대전으로 직관하러 가는 날에는

아침부터 들뜨고 설레이고

마음은 야구장에 벌써 가 있었지요.


특히 직관 가는 날에는 대부분 이겨서 너무나 좋았고,

목소리는 쉴 정도로 선수 이름을

한화 이글스 파크가 떠나가도록 외쳤지요.

 이용규 선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안타를 칠 때면 마음의 스트레스가 쫙 해소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 초 한화를 또 꼴지 예비 후보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에구! 올해도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페넌트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한 한화.

당당하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우리 최강 한화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한화가 너무 잘해서 그런지

올 한해 한화 이글스파크를 찾은 팬들이

73만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보살같은 한화팬들의 웃음과 행복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비록 넥센에게 패했지만

지금도 가슴 한곳에 한화 팬이라는 자부심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넥센에게 졌다고 한화를 비난하거나 욕하지는 맙시다.

제가 볼때 한화는 올해 너무 잘했습니다. 고군분투했습니다.


내년에는 좀더 팀을 리빌딩하고, 동계 훈련 열심히 하여,

홈경기는 대부분 이겨 주고, 원정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규 레이스에서 우승하고,

휴식을 취하며 슬슬 기다리다가

코리안시리즈에서 지쳐서 올라온 상대팀을 손쉽게 이겨서,

우승 갑시다.


최강 한화 파이팅

디디에 드로그바


생년월일 : 1978년 3월 11일

키 : 189cm

포지션 : FW

소속팀 : 피닉스 라이징

경력: 르망, 갱강, 마르세유, 첼시, 상하이 선화, 갈라타사라이, 몬트리올 임팩트


2006년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 예선전

코트디부아르와 수단과의 경기

코트디부아르가 3:1로 승리하여 하여 월드컵 본선 진출

디로그바는 카메라 앞에 무릎 꿇고


"우리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죽기 살기로 뛰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일주일만이라도 좋으니 전쟁을 멈춰 주세요."


왜냐하면 당시 코트디부아르는 

카톨릭과 이슬람의 종교 갈등으로 심각한 내전 상태였습니다. 

수많은 총알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난민만 70여만명이나 되었습니다.

디로그바는 조국의 현실이 안타까워 전쟁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던 것입니다.


드로그바의 호소에 거짓말 같이

서로에게 겨누던 총부리를 내려놓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하지만 한달 후 다시 전쟁은 재개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본 드로그바는 내전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단체와 전쟁을 

멈추게 해달라고 국제 사회에 끊임없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드로그바의 이런 노력으로 2007년 정부군과 반군은 

평화협정을 체결하여 코트디부아르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조국의 평화를 위해 축구를 열심히 하고, 

자선 단체를 만들고, 

전쟁을 멈추게 한 디로그바의 열정에 감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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