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초등학생 국내 첫 감염 등 15명 환자 증가

신종코로나 초등학생 국내 첫 감염 등

15명 환자 증가


  3월이면 초둥고 모든 학교에서 신학기가 시작된다. 신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초등학생이 처음으로 감염되어 매우 걱정스럽다. 20번 환자(여·41)의 딸인 11세 초등학생은 엄마와 밀접 접촉자였다. 그래서 자가 격리 중이었는데 이번 검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되었다. 국내에서 미성년자 첫 감염사례로 아이들에게도 확산이 될까 우려되고 있다.

  20번 환자는 형부인 15번 환자에게서 감염된 2차 감염자이다. 15번 환자는 우한에서 옷가게를 운영했다. 그러다 1월 20일 입국했는데 2월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번 환자는 4번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4번 환자가 확진이 되자 15번 환자는 입국 후 수원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확진을 받지 않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함께 살고 있는 20번환자와 함께 식사를 하였다.(15번 환자는 20번 환자의 형부이다.)

  2월 6일 20번 환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초등학생 딸도 15번과 20번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19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18일에 미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해보니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을 판정된 것이다. 초등학생 딸은 2009년생으로 미성년자이다. 20번 환자와 초등학생 딸은 1차 검진에서 음성이었으나,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서 2차 검진을 하였더니 양성으로 나타난 것이다.


  잠복기가 길어서 3월에 개학되면 학생 환자들이 늘어날까봐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특히 대구의 60대 할머니로 인해 하루에 15명이나 감염자가 늘었다. 강제적으로 60대 할머니를 검진하였으면 좋았을텐데 본인이 거부한다고 검사를 하지 못했던 것이 참 아쉬운 대목이다.

  이 할머니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대구의 새로난 한방병원에 11일 동안 입원하였다. 그러다가 열이 38도 넘는 고열 증세를 보였지만 해외 여행 경험이 없으며 본인 스스로 감염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코로나 검사를 거부하였다. 병원 측에서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어 검사를 권했지만 환자가 응하지 않은 것이다. 발열 증상이 있은지 일주일 넘게 병원에 입원하였으니 의료진과 다른 입원환자 등 신규 환자가 발생이 우려된다. 현재 입원환자 33명은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했고, 의료진은 자가 격리 중이다.


  이러다가 우한처럼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사망자도 생길 수 있으니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자가격리를 어기는 사람, 증상이 있는데 검진을 거부하는 사람, 실내에서 마스크를 안쓰는 사람 등은 법으로 제재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돈 없어 마스크를 못 쓰는 사람도 있으니 아예 각 가정마다 마스크를 지급해 주었으면 좋겠다. 손소독제도 함께 지급해 줘서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3월 개강이라 중국 유학생도 몰려올텐데 지금이라도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입국을 금지시켰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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