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드래프트 결과 니아 리드 1순위 여자 프로배구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어느 선수가 각 구단의 선택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1순위 지명권은 작년 최하위 팀인 페퍼저축은행이다. 김형실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과연 누굴 선택했을까? 엘리자벳 바르가와 재계약 하지 않았으므로 다른 선수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이번 드래프트 최대어였던 니아 리드 선수를 선택했다. 리드 선수는 2020년과 2021년 우리나라 여자 프로배구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선택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최대어로 꼽히며 1순위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하게 된 것이다. 2순위는 KGC인삼공사였다. KGC인삼공사는 작년 페퍼저축은행에서 활약한 엘리자벳 바르가 선수를 선택했다. 3순위는 흥국생명인데 작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