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소매치기 예방법


가방을 메고 이탈리아 여행 중이었다.

기차를 타고 로마 테르미니역에서 피사까지 갔다.

피사의 사탑을 보러 가고자 했던 것이다.


피사 역에서 구글 앱을 켜고 한참을 걸어

피사의 사탑에 도착했다.

여기 저기 관광객들도 많고,

흑인들도 여러 명 눈에 띄었다.


인종 차별이라고 할 지는 몰라도

뭔가 해코지 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나다를까 피사의 사탑 관광을 마치고

피사 역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약간 인적이 드문 곳으로 구글지도가 가르쳐 줘서

걸어가고 있었다.

횡단보도 앞에서 초록불로 바뀌기를 기다렸다.

그때 어디선가 흑인 2명이 따라와서

슬쩍 가방을 툭 치는 느낌이 들었다.


재빨리 돌아보니 아무일 없다는 듯

엉뚱한 곳을 바라본다.

나는 경계의 눈초리를 하며 집사람과 아이들을

데리고 횡단보도를 빠르게 건너고

아이들에게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말했다.

내 가방 안에는 음료수와 과자만 있고

지갑이 없었으니 다행이었다.


어느 정도 걸어간 다음 뒤를 보니

허탕 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뒤돌아 가는

모습을 보았다.


자유 여행을 다니다 보면 경찰 복장을 하고

신분증을 달라고 해서 지갑을 털어 가는 경우,

아이들이 여러 명 달려들어 뭐라 뭐라 이야기 하다가

다른 일행이 소매치기 해가는 경우 등 다양하다.



그럼 소매치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여행 위험 국가, 여행 금지 국가나

지역은 가지 않는다.


2. 여행하려는 국가의 문화나 치안 상태를 미리 알이보고

여행 장소를 미리 가족이나 친지에 알리고 간다.


3. 해외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이동할 때도 있다. 

이때 캐리어가 문제다. 

가끔 캐리어를 분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에는 자신의 캐리어에 번호로 된

자전거 자물쇠를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실제로 나는 스페인에서 고속열차 타고 이동할 때

우리 가족의 캐리어를 기둥에 묶고 갔더니

캐리어 걱정을 덜하게 되었다.


4. 겨울철에는 다이소에 파는 복대를 가지고 가면 좋다. 

그럼 배도 따뜻하고,

돈이나 카드도 잘 보관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5. 휴대폰도 문제다. 

사진을 찍어 주겠다고 해서 휴대폰을 건네주면

그대로 들고 튀는 경우가 있다. 

절대 남에게 휴대폰을 주면 안된다.

휴대폰에 항공권이나 숙소, 관광지 등

티켓들이 다 들어있는데

이걸 잃어버리면 곤란해진다.

그러므로 휴대폰 분실 방지 스트랩을

사용하면 좋다.


태국 여행 시 주의할 점


나는 외국 여행 시 주로 우버나 그랩을 이용한다.

휴대폰에 앱을 깔고 카드번호만 입력해 놓으면

편하게 목적지까지 가고

요금과 팁도 줄 수 있어 편리하다.


그런데 태국에서 한국인 여성 2명이 봉변을 당했다.

목적지를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택시를 타면서 미터기를 켜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태국 택시 기사가

쇠막대로 두 여성을 때리고 스마트폰도 빼앗았다.


태국 경찰은 택시 기사를 입건하여 조사 중이다.

범죄 혐의는

-승객에게 쇠막대로 때리며 협박한 죄

-미터기 사용을 하지 않은 죄

-두 여성을 목적지에 데려다 주지 않은 죄

-10년 전에 만료된 운전면허로 운전한 죄


벌금은 각각 범죄 당 1천바트~2천바트 정도이다.

우리 돈으로 많아야 7만 5천원이다.

이렇게 벌금이 싼 편이어서 범죄가 끊이지 않는지도 모르겠다.

바로 구금시켜도 시원찮을 판인데...


두 여성은 좋았던 태국 이미지가 완전 나쁜 이미지가 되었을 것이다.

아마 그 택시기사는 추가적인 범죄가 분명 있을 것이다.

태국 경찰은 철저하게 조사하여

연약한 외국 여성들 상대로 범죄를 행한 것에 대해

큰 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태국에서 한인 택시도 이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끔 나쁜 사람은 한국 사람을 등쳐먹는다.

그러니 동남아에 가면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뱃속 편하다.


혹시 택시를 타고 싶다면

호텔 프런트에 택시를 불러 달라고 한 후

그 택시를 타면 비교적 안전하다.

호텔에서는 아무 택시나 부르지 않고,

안전이 어느 정도 보장된 택시를 부르기 때문이다.


일반 도로에서 혹시라도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게 된다면

무조건 문을 열고 타지 않는다.

창문이나 뒷문을 살짝 열고 목적지를 말한다.

그리고 요금을 물어본다.

너무 비싸다 싶으면 문닫고 그냥 보낸다.

택시 색깔도 노랑과 초록색깔의

개인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방콕의 교통체증은 심하다.

기사가 고속도로 타자고 하면 타고 가는게

오히려 시간 절약이 된다.

톨비가 많아봐야 50바트 정도 밖에 안한다.


그럼 태국 여행 시 주의할 점을 알아보겠다.


1. 전자 담배나 물담배를 가지고 가면 안된다.

태국은 전자담배, 물담배가 불법이기 때문이다.

피우는 것은 물론 소지하는 것도 안된다.

벌금이 약 1700만원 정도 된다.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5년에서 10년)


2. 담배 1보루 이상 가지고 오면 안된다.

4명이 여행 갈 때 1명이 4보루 가져가선 안된다.

1명당 1보루씩 나눠서 가져가야 벌금을 물지 않는다.

걸리면 벌금이 약 170만원 정도 된다.


3. 태국 사람과 시비 붙지 않아야 한다.

시비 붙기 전에 미리 고개를 숙여 미안하다고 한다.

태국 경찰은 자국민을 더 보호하려고 하니,

싸움 붙으면 무조건 외국인이 불리하다.


4. 태국은 에이즈가 많은 나라이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유흥가에서 친절하게 접근하는 여성을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이 사람들이 음료에 수면제나 마취제 등을 타서

먹인 후 금품을 강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거시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는 절대 안된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태국도 불법이다.

또 범죄 및 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절대로 친절하게 접근해오는 사람들에게 

넘어가면 안된다.


5. 태국 여행하다 보면 국왕이나 왕비 사진이 많다.

절대로 그 사진에 낙서나 훼손을 하면 안된다.

화폐에 있는 국왕 사진에도 낙서하면 안된다.

왕실은 태국인들이 절대적으로 존경하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국왕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켜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재수 나쁘면 왕실 모독죄로 끌려갈 수 있다.

징역도 최고 15년이나 된다.


6. 태국 스님들과 신체 접촉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

태국은 국민 95%가 불교를 믿고 있다.

그래서 스님들을 부처님과 동급으로 인식한다.

사원 출입 시 노출 심한 옷도 금물이다.

대중교통에도 스님 지정석이 있다.

노란색의 스님 옷 모양의 스티커가

있는 곳이 스님 지정석이다.


7. 귀엽다고 아기 머리 위에 손을 얹어서는 안된다.

머리는 신성하고 영혼이 들어있는

중요한 부위라고 생각하니

머리를 만져서는 안된다.

부부나 부자지간, 연인 사이는 상관 없다.

혹시라도 머리를 만졌다면

정중하게 사과를 해야 한다.


8. 태국 수돗물 마시면 안된다. 석회 성분이 많다.

생수를 사서 마셔야 한다.

더운 나라이므로 얼음을 먹어야 하는 경우

얼음에 구멍이 약간 뚫려 있는 것을 먹어야 한다.

그게 식용 가능하다는 표시이다.

우리나라의 얼음처럼 사각형 모양의 얼음은

수돗물을 그냥 얼린 것일수도 있으니 먹어서는 안된다.


9. 팁문화가 일반화 되어 있다.

식당에서 식사 후 약 20바트의 팁을 주면 무난하다.


10. 만약 바가지를 쓰거나 기분 나쁜 일이 있다고

태국 사람에게 큰소리를 지르면 안된다.

큰 소리를 내는 것은 태국에서는 수준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 자신에게 큰 소리를 내면 상당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조곤조곤 크지 않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야 한다.

그냥 미안하다고 하는 태국 말-커톱캅(카)를 말해 보자.

-캅:남자에게, 카:여자에게 하는 말


태국 여행을 하기 전 태국 문화에 대해 잘 알아보고

즐거운 여행을 하자.



저렴하고 편리한 캠핑 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


폐교를 활용하여 서울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만든 캠핑장이 바로 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이다.


이곳은 미리 텐트가 설치되어 있어

캠핑에서 가장 힘든 텐트 치고 철거하지

않아도 되어 힘이 들지 않는다.


또 하나의 장점은 장비를 대여해 준다.

그러니 차 트렁크에 바리바리 짐을

가져 가지 않아도 된다.

짐이 최소화 되니 너무 편한 곳이다.


서울캠핑장은 전국에 8곳이 있다.

예약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약은 이곳에서

: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


그렇다면 캠핑 가격은 얼마일까?

일반 글램핑은 10만원을 훌쩍 넘는데,

이곳은 25,300원이다.

아주 저렴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근처에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것이

큰 장점이다.

부대시설도 좋다.

탁구, 당구, 영화관람, 작은 도서관 등이 있어

여유롭고 즐거운 캠핑을 할 수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캠핑장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으로 신청하여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해보자.

-포천 자연마을 서울캠핑장

-철원 평화마을 서울캠핑장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

-제천 하늘뜨레 서울캠핑장

-서천 금빛노을 서울캠핑장

-봉화 솔향가득 서울캠핑장

-상주 감꽃마을 서울캠핑장

-함평 나비마을 서울캠핑장


다뉴브강 야경 관광 중 유람선 침몰


헝가리 여행하면 빠지지 않는 것이

다뉴브강(도나우강) 유람선 투어이다.

헝가리와 동유럽 여행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명소이다.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 보는 사람들은

황홀한 야경이라고 입을 모은다.


투어 비용은 편도 20~40유로,

시간은 약 1시간~1시간 30분 소요된다.

유럽의 물류 주요 통로로도 이용되었고,

길이 2858km, 

수심이 깊은 곳은 8m나 되는 강이다.


이런 깊은 강을 유람 하는데

유람선에는 구명보트나

구명조끼는 구비되지 않았다.


황홀한 야경을 보기 위해

안전을 담보로 해야 하는 것이다.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허블레아니(인어)호가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야경 관광을 하다가

침몰한 것이다.

이 배는 길이 27m인 소형 유람선으로

최대 45명까지 승선할 수 있다.

1949년 건조되었고 중간에 엔진을 교체하여

지금껏 운항되고 있었던 선박이다.


건조 년도만 따졌을 때,

완전 70년이 된 할아버지 선박인 것이다.

다른 유람선과 충돌한 후 침몰한 이번 사고로

우리 나라 여행객 33명 중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하루빨리 실종자들을 구조하여 생명을 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신속 대응팀도 급파하여

현지에서 구조활동을 할 예정이니,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


<배가 침몰할 때의 행동요령>

1. 사고가 나면 재빨리 구조 요청을 한다. 

 휴대폰으로 신고하여 배의 이름과

현재의 대략적인 위치만 알려줘도

구조받는데 큰 도움이 된다.


2.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그러나 선실 안에서 하지 말고

재빨리 선실 밖으로 나가 구명조끼 착용 후에

물에 뛰어든다.

끈은 겨드랑이 밑으로 꽉 조여야 한다.


3. 배가 침몰하면 인체는 저체온에 빠지가 쉽다.

그러므로 체온을 잘 유지해야만

구조될 때까지 정신을 차릴 수 있다.

체온 유지를 위해 최대한 아이처럼 웅크리고 있거나,

여러 명일 경우 함께 원 모양으로 팔을 잡고

다리를 올리며, 머리는 물 밖으로 내민다.


4. 구조대가 올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리면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산토 토메 성당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산토 토메 성당을 가기 위해 가이드가

언덕에 주차하였다.

차 안에서 오르가스 백작의 이야기를 듣고,

산토 토메로 이동하였다.

산토 토메 성당은 오로지 이 그림을 보려고 방문하는 것이다.

톨레도에 왔다면 반드시 봐야 할 그림이다.

실물 그림을 본 순간 역시 엘 그레코는

참 기괴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엘 그레코는 그림 가격을 높게 부르고

그림도 그 당시 유행했던 화풍과 약간 달라서

호불호가 달랐다.


어느 날 산토 토메 성당에서

오르가스 백작의 장례식 장면을

그려 달라는 부탁이 들어왔다.

오르가스는 산토 토메 교회 건축비를 부담하고,

또 많은 돈을 이 교회에 기부하라는 유언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러니 성당의 입장에서는

오르가스 백작이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성당에 들어서자마자

이 그림이 떡하니 걸려있다.


가이드는 함께 오지 않았다.

왜냐하면 입장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그림 한 장을 보려고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보지 않을 수는 없었다.

표를 끊고 들어가니 한 무리의

단체 관광객들이 이 그림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었다.

우리 가족도 함께 설명을 듣다가,

그들이 빠져나간 다음에 가까이에서

그림을 감상할 수 있었다.

그림은 전체적으로 아래는 지상 세계,

위는 천상 세계를 나타낸다.


가운데에 오르가스 백작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입관을 하려는데

갑자기 성인 2명이 나타나 직접 입관을 했다고 한다.

성인 2명은 성 에스테반, 성 아구스틴이다.

또 천상 세계를 보면

성모마리아가 오르가스 백작의 영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림의 표현도 어머니의

자궁 형태로 되어 있어 신기함이 더하다.

지상 세계의 그림은 너무 사실적이다.

거기에는 엘 그레코 자신도 그렸고,

자신의 아들도 그려 넣었다.

지방 귀족들과 성직자들도 함께 그렸다.

아들의 손수건에는 아들 출생년도인

1578년과 사인이 표시되어 있다.


스페인 여행 시 톨레도는

반드시 가야할 필수 코스이다.

너무 도시가 아름다워 스페인 여행하면서

1번은 가이드와 함께,

1번은 자유 여행으로 2번 갔었다.

톨레도를 휘감는

타호강과 톨레도 대성당의 웅장함,

반대편 언덕 위 호텔에서 바라본

톨레도의 전경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유대교, 이슬람교, 가톨릭교가

공존한 톨레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어 다시 또 꼭 여행하고 싶은 곳이다.

여행하기 너무 좋은 스페인이다.



여행 경보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정부는 해외 여행 시 주의가 요구되는 국가를 단계별로 나눴다.


0단계: 여행이 안전한 지역

1단계: 남색으로 표시되며 여행 유의 지역

2단계: 황색으로 표시되며 여행 자제 지역

3단계: 적색으로 표시되며 철수 권고 지역

4단계: 흑색으로 표시되며 여행 금지 지역


여행 금지국가는 치안상황이 매우 안좋거나, 정치적으로 불안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천재지변이 있는 지역도 흑색으로 표시합니다.


여행 금지국가: 리비아, 시리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이라크, 필리핀 일부 섬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필리핀에도 여행 금지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슬람 반군과 전투 중인 잠보앙가 섬, 민다나오 섬, 타위타위 섬, 술루 섬, 바실란 섬 등입니다.


그나마 보라카이나 세부 섬은 여행유의 지역이므로 조심해서 여행 다니시면 됩니다.


보라카이나 세부 모두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세부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막탄 공항에 내려 택시로 해변의 호텔까지 갈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하지만 바다는 보라카이가 세부보다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재개장되었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아직 못가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런데 여행 금지 지역에 들어가면 처벌을 받게 됩니다.

아무리 모르고 들어갔다 할지라도 처벌을 면치 못합니다.

핸드폰도 있는데 그 지역에 들어가면 바로 문자가 오는데 모르고 들어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처벌은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게 됩니다.

여권도 무효화 될 수 있으니, 여행하지 말라는 지역은 들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호기심과 객기로 여행금지 구역에 들어가는 한국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이번에 부르키나파소에서 피랍된 것처럼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자신의 목숨은 물론 자신을 구출하러 온 군인들의 목숨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파리에서는 이번 구출작전에서 사망한 두 특공대원을 애도하고 있고,

멋대로 여행을 한 사람들이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여행도 안전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스페인 바르셀로나도 여행 자제구역이라고 합니다.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겨울 바르셀로나를 아무 제약없이 자유여행 잘하고 왔는데,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밤에도 쏴돌아 다녔지만 위험요소는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얼굴이 완전 시커먼 흑인들이 많이 배회하는 것은 봤습니다.

그 사람들 때문일까요? 아니면 이슬람교 테러 단체 때문일까요?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또 가고 싶은 멋진 곳입니다.


아프리카는 마음놓고 여행할 수 있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고 하니

저는 이곳을 여행하지 않으렵니다.

다같이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합시다.


을지 OB베어 문닫나?


을지로에 가면 초저녁부터 붐비는 거리가 있다.

생맥주와 노가리를 함께 파는

<을지로 노가리골목>이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으로 불리워진 데는

을지 OB베어의 영향이다.

강효근 어르신이 1980년 이 가게 문을 열면서

이 골목은 노가리 골목으로 불리워지게 된 것이다.


그 당시 생맥주 한잔이 300원,

노가리 안주는 100원이었다.

싼 가격 덕분에 근처 직장인이나

을지로 3가 역무원들이 자주 찾아와

하루의 피로를 풀며 맥주잔을 기울이던

추억의 장소이다.


나도 서울 친구들을 만나

노가리 골목에서 가게 앞 간이 식탁에서

과일향 생맥주를

시원하게 마시던 기억이 난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리고

하루의 이야기를 쏟아내는

사람들을 보며

여기가 직장인들의 천국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다.


유럽 사람들처럼 가게 밖에서 먹는

맥주 맛은 더욱 감칠맛이 난다.


가격이 워낙 싼 편이고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에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장소이다.


그런데 이 가게가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

건물주가 계약이 끝났으니

나가라고 했기 때문이다.


원조였던 강효근 어르신은 은퇴하셨지만

딸 부부가 가게를 지키고 있다.


가게가 사라질 지도 몰라 단골 손님들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 정도로 단골 손님들도

힘을 보태고 있다.


몇 십 년간 공들여 만들어 놓은 거리를

건물주는 왜 나가라고 할까?

혹시라도 재개발이라는 명목으로

한 순간에 없애려는 계획이 있다면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무조건적인 재개발보다

생맥주+노가리에 얽힌 문화와

우리 소중한 추억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5월 10일~11일에는 을지로 노가리 축제가 열린다.

을지로 3가역에서 내려서

3번이나 4번 출구로 나가

을지OB베어에 가보자.

예산 출렁다리 갔다 왔습니다

사람들로 가득 찬 출렁다리

지난 토요일 예산 출렁다리가 개통되었다.

우리 가족은 예산으로 어죽을 먹고,

출렁다리도 걸어볼 겸 해서

12시에 출발하였다.


그런데 우리들이 자주 가던 곳을 갈 수 없었다.

왜냐하면 벚꽃 마라톤이 열리고 있어

도로를 통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잘 가던 어죽집이 하필

벚꽃 도로 주변에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점심 메뉴를

뭘로 할까 하다가

예산 터미널 근처의 감자탕 집에서

점심을 때웠다.

주탑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풍경


점심도 먹었겠다 이제는 예당호로 출발이다.

그런데 어느 정도 가니 차가 막힌다.

그때 저 앞에서 버스 한대가 유턴을 한다.

'아마 차가 막혀 그냥 가려는가 보구나!' 


그런데 조금 있다 저쪽편 도로를 보니

아까 그 버스가 예당호를 향해서 가는 것 같았다.

차는 밀리고...

나도 차를 돌려 그 버스가 간 길로 따라갔다.

그랬더니 금방 예당호에 도착할 수 있었다.

역시 버스나 택시가 유턴할 때에는

좀 더 막히지 않는 길을

찾으려고 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저 멀리 보이는 수문


주차할 곳이 없어

집사람과 아이들만 우선 출렁다리를

향해 출발하고 나는 이중 주차하면서

주차할 자리가 나기를 기다렸다.


한 10분쯤 드디어 주차할 자리가 생겼다.

주차를 한 후 나도 출렁다리를 향해 뛰어갔다.


출렁다리를 처음 개통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워낙 많았다.

그래서 줄을 서서 천천히 다리를 향해 걸어갔다.


처음 다리에 발을 놓는 순간

별로 움직이지 않아 이게 뭔 출렁다리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중간 쯤 가니 바람이 불고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니

다리가 좌우로 출렁출렁...

내 몸도 좌우로 비틀비틀...


다리를 건너기 전에는 짧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다리를 건너가보니 짧은 거리가 아니었다.


주탑까지 가서 잠시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주탑을 올랐다.


주탑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주탑을 올라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한 계단 오르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주탑에 올라 예당호의 전경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너무 상쾌하였다.


주변에 있던 어떤 사람이

"누가 이걸 만들 생각을 했을까?

참 너무 잘 만들었다."

라고 말하며 출렁다리를 극찬하였다.


주탑에서 바라본 낚시할 수 있는 곳


주탑을 내려와 반대편까지 갔다가

다시 처음 있던 곳 까지 돌아오니

약 30분 정도 걸렸다.

아주 느긋하게 걷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아서 빨리 갈수가 없었다.


만약 빨리 갔다오면

10분도 안 걸릴 거리이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편의점에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완전 장사가 잘 된다.


지자체에서 만든 훌륭한 시설물이

관광객도 모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출렁다리 인증서


출렁다리 앞 돌고래 회관은 특히 전망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것 같다.


사람들이 출렁다리를 많이 찾고

예당호 어죽도 맛을 보며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을 것이다.


또 출렁다리만 건너지 말고

예당호 주변 산책로도 잘 마련되었으니

걸으며 힐링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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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는 밀리고 2019.05.05 12:43

    왜왔던가 후회 막급!!!!!!!!!!
    하여튼 각오하고 가셔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99%는 후회 !
    길이나 넓혀놓고 개통을 하던가!
    길은 ㅈ나게 좁고 주차장도 없고!
    100년 앞은 내다보지 못해도
    최소한 10년앞은 내다보고 다리를 만들든가!
    하긴 우리나라 행정은 언제나 주먹구구식 !

보잉 737 맥스

보잉사보잉사 비행기 자료사진입니다.

보잉사의 최신식 여객기 보잉 737 맥스가

추락사고가 연이어 났다.

사람들도 내가 타는 비행기가

보잉 737 맥스 기종이 아닌지

두려워하고 있다.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들은 보잉 737을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에 대해 운항을 금지시켰다.

추락 사고에 대하여 원인 규명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행하다가 또 다시

안전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이스타 항공도 보잉 737 기종을

2대 보유하고 있는데 운행을 금지했다.

중국 남방항공 22대, 에어차이나 15대, 

하이난항공과 상하이항공 각각 11대 등

중국 국적 항공기들도 운행을 중단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34대,

에어캐나다와 아메리칸 항공은 각각 24대,

노르웨이 에어 셔틀은 18대가 있는데

아직 운행을 금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여론이 빗발치면

운행을 중단시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 내가 탈 비행기가 보잉 737 맥스 기종인지 아닌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탑승권을 아무리 살펴봐도 기종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내가 타고 가는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해당 기종이 나타나 있다.


혹시 홈페이지에 나와 있지 않다면

구글 검색창에 <시트구루>라고 치면

시트구루 홈페이지가 나온다.

여기에서 항공사와 편명을 입력하면

항공기 정보와 기종을 알아볼 수 있다.


시트구루시트구루 홈페이지


한편 보잉사는 자동비행장치가 오작동 되었다고,

소프트웨어적인 기체 결함을 인정했습니다.

즉 센서 데이터 오류가 원인이 되어

추락사고가 일어난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월간 생산량도 52대에서 42대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각국에서 보잉 737 맥스 기종을

사려고 하는 나라가 별로 없어

어쩔 수 없이 감산하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보다 안전한 비행기를 만들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땅꾼들이 좋아할 케이마다 그란데 섬

낮은 포복은 기본


일반인들이 함부로 케이마다 그란데 섬에 들어갔다간

그날로 고통 속에서 죽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보스롭스 인수랄리스> 라는 

무시무시한 독사가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뱀 관련 동영상을 가끔 보긴 했습니다.

특히 어떤 땅꾼 아저씨가 장화 신고

독사들을 집게로 쓰레기 줍듯이

뱀을 잡는 장면을 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땅꾼들을 이 섬에 보내면 노다지가

따로 없을 것 같습니다.

보스롭스 인수랄리스가 이 섬에서만 살기 때문에

희소성인지 몰라도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3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니 우리나라 돈으로

약 3400만원이나 됩니다.

하지만 땅꾼이라도 조심해야 합니다.

독도 크기 2배밖에 되지 않는 이 섬에

약 4천마리나 우글우글 산다고 합니다.

보스롭스 인수랄리스 독액 채취


다 커봤자 70cm밖에 되지 않지만

독성은 육지의 독사들보다도

5배나 많다고 하니

무시무시합니다.


물렸다 하면 비명을 지르며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곧바로 죽어갈 수 밖에 없다고

생물학자들은 말을 합니다.


그래서 브라질 당국에서는

허가 받은 사람만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 표시판을 써 붙여 놓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디스커버니 채널에서

케이마다 그란데 섬을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참내,방송인들 참 대단합니다.

목숨을 걸고 촬영에 임한 것이 아닙니까?

우리들은 편안하게 시청을 하는데,

촬영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해야겠습니다.

보기만 해도 무섭다


보스롭스 인수랄리스는 노란색깔이 있는

갈색 뱀입니다.

그런데 이 섬에 독사들이 우글우글

살게 되었을까요?


브라질 어부들은 섬에 해적이

독사들을 풀어놨다고 믿습니다.

옛날 해적들이 훔친 보물을

이 섬에 숨긴 뒤 훔쳐가지 못하게

독사를 풀어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도 조금 어불성설이 아닌가 합니다.

나중에 해적들도 보물을 찾으러 가야 하는데

그때 독사한테 물려 죽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보스롭스 인수랄리스가 원래 바다에서 사는

독이 없는 뱀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먹이가 풍부한 이 섬에 들어오면서

사냥을 하기 위해 독성이 생기고

정착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하여간 우리나라 땅꾼들이 여기에 간다면

일확천금을 얻을 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뱀을 보기만 해도 오싹할 것 같습니다.


설마 이곳에 여행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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