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문가 코로나19 발원지 중국이 아닐수도

중국 전문가 코로나19 발원지 중국이 아닐수도


  중국에서 발원한 것으로 전 세계인이 믿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전문가가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그 전문가는 사스 퇴치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이다.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

  그는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현했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중난산 원사는 또 <중국만 먼저 고려하고 외국 상황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현재 외국에 일련의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코로나19가 꼭 중국에서 발원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 달에는 우한시장에서 시작되었다면서...

  하지만 중난산 원사는 지난달에 우한 시장에서 매매되던 야생동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겼다고 추정했다. 그런데 이제는 구체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시작되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2월 중하순에 정점을 찍었다가 4월 말쯤 통제가 가능하다고 봤었다. 실제 2월 15일이 되자 숫자가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의 신규 환자는 점차 줄어들고 있고 한국, 이란, 이탈리아의 확산이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이란, 이탈리아는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방식에서 영감을 얻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중국 사스 영웅이라고 해서 이렇게 엉터리 얘기를 하고 책임회피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다가 고구려 역사는 자기 것이라고 하듯 코로나19는 한국의 신천지 교회에서 시작되었다고 덤태기 씌울 수도 있을 것이다. 슬슬 환자 수가 줄어든다고 뻔뻔하게도 이렇게 뒤통수를 칠 수 있는가?

  정신 바짝 차리고 확실한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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