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다이어트 남자


150kg에서 79.6kg으로 감량한 남자가 있다.

거의 절반 가까운 몸무게를 뺀 것이다.

바로 29살 이종혁씨 이야기다.


그는 고등학교 때에도 살이 쪄서

120kg정도 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살은 더 쪄서

150kg까지 나가게 되었다.


몸이 비대해지자 사람들의 시선이

늘 신경쓰였고 위축되었다.

건강마저 위협하자

지독하게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우선 6시간씩 걸었고, 굶기를 밥먹듯 했다.

그렇게 굶고 걸으니, 두 달이 지나자

30kg나 감량되었다.


하지만 굶고 걸어서 그런지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찌고 말았다.


굶는 것이 좋은 방법이 아닌 것을 느낀

이종혁씨는 보다 체계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운동에도 욕심이 생겨 꾸준히 운동을 한 결과

피트니스 스타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건강도 찾고 인생의 활력을 찾는

이종혁씨의 다이어트는 인간 승리의 표본같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그의 다이어트 방법을 확인하자.

그리고 그의 인내력을 배워보자.


세상에 이런일이 다이어트 남자

이종혁씨.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다이어트 성공요인>

1. 이종혁씨의 체계적인 계획

2. 꾸준한 실천력

3. 긍정적 에너지

4. 할 수 있다는 자신감

5. 다이어트에 대한 절박감


웅어라고 불렸던 드렁허리 효능


어렸을 때 체로 물고기를 잡으려고

물 속에 체를 넣었다가 뺐는데

뱀 같은 것이 잡힌 것이다.

그때 너무 놀라 기겁을 하며

체를 집어 던지고

밖으로 나온 적이 있다.


옆에 있던 사촌 형이 웅어라고 하며

괜찮다고 말을 해줬다.

그런데 알고보니 웅어가 드렁허리라는

물고기였다.

뱀과 비슷하나 미꾸라지보다 훨씬 큰

조금 징그런 모습이었다.


드렁허리는 생태계가 살아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드렁허리가 산다는 것은 오염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드렁허리는

드렁허리목 드렁허리과에 속하는 민물어종으로

깨끗한 습지에서 주로 서식하며

70cm정도까지 자란다.


웃긴 것은 드렁허리가 모두 암컷으로 태어난다.

그러다 새끼를 낳고 40cm 정도 자라면

수컷으로 성이 바뀐다.

스스로 성전환을 하는 것이다.

암컷이 되었다가 수컷이 되는

참 희안한 어종이다.

또  폐로 호흡한다고 한다.


예전에 논에 농약을 뿌리지 않았을 때에는

논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어종이다.

논둑이나 습지에서 구멍을 뚫어 그곳에 은둔했다가

밤이 되면 활동을 하는 야행성 어종이다.

논둑을 망가뜨려 논물을 빠지게 해서

옛날 농민들은 드렁허리를 재수없다고

죽이기도 했다.


그런데 드렁허리가 건강에 좋다고 한다.

1. 보양음식으로 원기를 회복시켜준다

2. 논 장어라고 불리우는 드렁허리를 장복하면

남성 건강에 좋고 수술 후 회복에도 좋다.

3. 운동 선수들이 먹으면 효과가 있다.

4. 기타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드렁허리를 자연 상태에서 포획하려면

주로 통발을 이용한다.

미꾸라지나 물고기들이 통발 속으로 들어가면

드렁허리는 그걸 잡아먹으려고 따라 들어간다.

통발에서 꺼내기만 하면 드렁허리 포획 끝이다.


자연상태에서 포획하는 것이 한정되어 있어

요즘은 양식도 하고 있다고 한다.

더운 여름에 보신탕 말고

드렁허리 즙 한번 먹어보고 싶다.


미스코리아 한복퍼레이드에 불편한 박술녀 선생


미스코리아 심사에서 한복 퍼레이드를 했다.

그런데 입은 한복이 한복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한복을 개량하는 것은 좋지만

노출이 심한 한복으로 만들어

퍼레이드를 하는 것은 좀 보기 거북했다.


한복 디자이너 겸 한복연구가인 박술녀 선생은

이번 미스코리아 한복 퍼레이드가

보기 불편했다고 한다.

얼마든지 예쁘고 아름답고 우아하게

만들 수 있는데

적정선을 넘어간 한복이라고 말했다.


노출도 있고 몸에 딱 붙게 만들어 달라고 하면

박술녀 선생은 그냥 서양 드레스를

입으라고 말한다.


BTS도 입는다는 한복은 박술녀 선생이

만들었다고 한다.


나도 결혼식때 입었던 한복이 있기는 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입지 않는다.

그런데 가끔 개량 한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참 편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미스코리아 한복 퍼레이드처럼

너무 변형되지 않고

한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개량 한복을 입고 싶다.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는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이다.

한복을 고급화 하는 것도 좋지만

실용화를 생각하여 저가의 한복을

만들어 팔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너무 비싸다 보니 요즘은 결혼식에서도

한복을 사지 않고 대여해 입는다.

사면 뭐하나?

일 년에 1번 입을까 말까 한 옷인데...


그러니 박술녀 선생처럼 훌륭한 분이

만드는 것은 명품으로 인정해 주고,

나 같은 서민들도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게

저가의 옷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은 것은

한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우스꽝스럽고 정체불명의 서양 옷에 가깝다.


박술녀 선생은 한복을 현대적으로

변형하는 것은 좋지만

한복 자체의 고유성이나 전통성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말씀하신다.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복을

대대손손 아름답게 전해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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