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주변 우미 닭갈비

소양강댐

소양강 댐을 오랜만에 구경하러 갔다.

이번이 4번째이다.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댐 산책로를 따라

정자까지 올라가 보았다.

거기에서 바라보는 소양강 댐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비록 날씨는 너무 추웠지만,

추위를 이기며 걷는 것도 참 즐거웠다.

오늘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냈다.


이제 점심 시간이 다 되어 소양강 댐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내려오니 닭갈비 집이 많았다.


난 예전애 먹었던

통나무 집 닭갈비(?)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 곳에는 차들이 너무 많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서 도저히 갈 수 없었다.

그래서 통나무 2호점이 있다고 해서 더 내려갔다.

가다가 보니 <우미 닭갈비>라는 간판이 보이고,

손님들도 많은 식당이 보였다.

배도 고프고 해서 그냥 이 식당으로 들어갔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물도 롯데아이시스 물을 준다.


어제는 남이섬에서 숯불 닭갈비를 먹었는데,

오늘은 철판닭갈비를 시켰다.

숯불 닭갈비는 맛은 좋은데,

양념때문에 고기가 많이 타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철판 닭갈비를 시킨 것이다.


가만히 있으니 식당 아주머니들이 큰 주걱으로 돌려주고,

얼마 있으니 야채와 떡을 먼저 먹으라고 한다.

고기가 익은 후에는 닭고기를 먹으니 정말 맛있다.

어제 먹은 닭갈비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우미 닭갈비>, <통나무집 닭갈비>

모두모두 맛있어서 좋다.

참 닭갈비 가격은 1인분 11,000원입니다.


브라질너트의 효능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여행을 갔을 때

마트에서 빠지지 않고 샀던 것은 고기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브라질너트입니다.

우리나라보다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아서 고기와 브라질너트를

사서 먹었습니다.


브라질너트는 솔직히 유럽 여행가서

처음 접하게 된 열매입니다.

뭔 씨앗처럼 생긴 것이

먹어보니 맛이 매우 고소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셀레늄

아주 풍부한 열매라고 합니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셀레늄의 효능은 강력한 항산화력입니다.

미세먼지 등 유해한 공기로부터

우리 몸속의 세포를 보호해주는

아주 좋은 영양소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암을 억제해주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아줍니다.


저는 이런 효능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단지 맛이 고소해서 하루에 몇 개를

먹었는지 모릅니다.


관광 후 밤에 캔맥주를 마시며

브라질너트를 안주 삼아

몇 캔 마시다 보면

10~20개씩은 거뜬하게 먹게 됩니다.


그런데 저처럼 이렇게 먹으면 안됩니다.

설사, 속쓰림,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겨울에도 가족들과 남이섬을 여행하고

경기도 가평에서도 잣을 사다가

브라질너트도 팔길래 샀습니다.

제가 브라질너트를 계속 집어 먹으니까

주인이 하시는 말씀

"사장님, 브라질너트는 하루에 2알만 드세요.

더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쳐요."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견과류 특히 땅콩은 식탁위

락앤락 통에 놓고

집에서 먹고 있는데

가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땅콩을 조금씩만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브라질너트도 많이 먹으면 해가 된다고 하니

먹는 양을 하루 2개로 조절해야겠습니다.


브라질너트는

항암효과, 강력한 항산화, 혈관질환 예방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지구 상 최고의 열매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우리 모두 브라질너트로 건강을 챙겨 봅시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돈 피해  (0) 2019.02.15
봄나물 냉이를 먹자.  (0) 2019.02.13
내몸을 지키는 브라질너트의 효능  (0) 2019.02.12
발톱 무좀 낫고 싶어  (0) 2019.01.31
홍역 예방접종과 증상  (0) 2019.01.27
차가버섯의 효능  (0) 2019.01.06

당구가 재미있어요

당구장 인기

학창시절 당구장은 소위 좀 논다고 하는

학생들이 주로 출입하던 장소였다.

대학교에 가서도 당구장을 들락거리며 담배도 피우고,

자장면도 시켜 먹으며 당구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 당시 당구장 가는 것에 인식이 별로 좋지는 않았다.

영화에서도 건달같은 사람들이 희뿌연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불량스런 이미지를 나타내어 당구장은 여자친구들의 기피장소였다.


이런 불량스런 이미지의 당구장이 변화되고 있다.

우선 당구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것이다.

흡연인구는 줄어들고 있는데

담배연기가 찌든 냄새의 당구장은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나도 간접흡연의 문제점도 있어

당구장 출입을 대학 졸업 이후에는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회식이 1차로 8시 이전에 거의 끝나므로

직장 동료와 당구장을 찾기도 한다.


다른 부서에는 <사구회>를 조직하여

주기적으로 복식 경기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당구장이 직장인이나 은퇴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포켓볼

 


당구장의 또 큰 매력은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이다.

집근처 프로급 당구 실력을 가진 분이 운영하는 곳이 있다.

이 당구장은 입장료 만원만 내면 하루종일 당구를 칠 수 있다.

그리고 간단한 레슨도 공짜로 해준다.

그래서 가끔 찾아 당구도 배우고,

인간관계도 맺고 있다.


신문을 보니 당구가 인간관계를 넓혀 주고,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5060세대들이 옛 추억을 생각하며

당구장을 찾아 친구들과 교류한다는 것이다.

은퇴자들도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으니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당구장을 찾고 있다.


당구대를 한바퀴 돌면 약 10m 내외를 걷게 된다.

한번 게임을 하면 많게는 수km를 걷게 된다.

저강도로 움직이며 수많은 수를 생각해야 하니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당구장에

아저씨들이나 어르신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