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근무여건 개선

군대 생활관

내년 국방예산이 8.2%가 증가한 47조원이 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생활관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됩니다.

요즘 미세먼지로 군복무 하기 어려운

장병들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공기청정기가 각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군대에도 들어가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군대는 훈련 받느라 특히 미세먼지가

더 많이 발생할 것 같은데 공기청정기를

더 설치한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또 전방과 격오지에 근무하는

장병들에게는 패딩이 지급됩니다.


정말 여야 정치인들이 전력 증강과

장병 복지를 위해 합의하여 확정한 것이

너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병영생활관, 함정, 병실 등에 설치한다고

29억원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국회는 367억원으로 증액시켜 확정하였습니다.

내무반

<패딩예산>

패딩 예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방부에서 신청한 21억원을

70억원으로 증액하여 확정하였습니다.

원래 36500명에서 124000명이 패딩을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급적 춥지 않은 롱패딩도 한개 더

지급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급식비 하루 단가도 현행 7855원에서 8012원으로 인상되었고,

세탁기도 현행보다 2배가 되어 병사들이

쉽게 빨래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예전 군대 근무할 때 빨래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겨울에는 빨래하기 어렵고 손도 시렵고 했었습니다.

이제 세탁기가 더 많이 설치된다고 하니 장병들이 편해질 것 같습니다.


더욱 좋아진것은 제초, 제설, 청소를 민간인에게 위탁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는 곳은 현행대로 병사들이 해야 합니다.


군사장비 예산도 신형 군사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근무여건이 좋아진 군대이지만, 걱정되는 것도 있습니다.

군인들이 편해지면 전투력이 약해지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군대도 모병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군대가 편리하게 변하지만

군인정신만은 더 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1차 왕자의 난


이성계의 5남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이고 조선 건국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태조 이성계의 나이는 당시로 보면 고령이니 세자를 세워야 했습니다.

이성계의 부인은 신의왕후와 신덕왕후가 있었습니다. 

신의왕후 소생은

이방우(진안대군),

이방과(영안대군),

이방의(익안대군),

이방간(회안대군),

이방원(정안대군),

이방연(덕안대군)이 있고,


신덕왕후 소생은

이방번(무안대군),

이방석(의안대군)이 있었습니다.


조선을 설계한 정도전은 이방원이 제쳐두고

권력과 거리가 먼 이방석을 세자로 앉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야 정도전이 계획한 신권 중심의 왕도정치를 펼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자는 정도전의 주장대로 의안대군으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왕족과 신하들이 거느린 군인들을 국가의 군대로 만들자고 주장합니다.

사병들이 있으면 언제라도 왕에게 반역하는 무리가 생길 것이고,

현재 국방력이 약해 국력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이방원과 같은 왕족의 군대를 혁파하여 힘을 빼겠다는 속셈이었습니다.


이에 이방원은 엄청난 분노를 느낍니다.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찬스가 찾아옵니다.

신덕왕후가 세상을 떠나고, 이성계도 병으로 몸져 눕고 맙니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을 처치하고,

궁으로 들어가 신덕왕후 소생인 이방번과 세자 이방석을 죽입니다.


이것이 제1차 왕자의 난입니다.

세자책봉과 왕위계승권 문제로 정도전과 이방번, 방석 형제들을 죽인 사건입니다.


나중에 이 사건을 알게 된 태조 이성계는 불같이 화를 내고

왕위를 내려놓고 함흥땅으로 가버립니다.


그럼 이방원이 왕위에 올랐을까요?

아닙니다.

첫째형 방우는 이미 죽었으므로 둘째형 방과가 왕위에 오릅니다.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킨 것은

오로지 장자 세습을 지키려는 것이지

자신이 왕위에 오르려고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표면적으로나마 천명한 것이지요.


이방원이 그렇게 노력하여 조선 개국을 도왔는데,

왕위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배다른 형제에게 돌아가게 되어

화가 났음은 이해가 됩니다.

그 정도로 권력 앞에서는 형제도 부모도 없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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