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재심에서 자격정지 3개월로 감경

스포츠 공정위


한국 배구 선수 중

김호철처럼 이탈리아 리그를

주름 잡았던 선수가 있는가?


공격수에게 입맛 맞게 올려주는

세터가 배구경기의 절반은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명세터 출신에

프로에서는 우승팀 감독

국가대표 감독 등등 경력이 화려하다.


그런데 지난 번 국가대표 전임감독으로

ok저축은행 감독으로 가려다가

구설수에 올라 자격정지 1년을 당했다.


김호철 전 감독은 도의적인 책임은 인정하지만

사전에 배구협회에 알리고

ok저축은행 감독자리를 알아봤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데 배구협회는 김호철 전 감독이

협회에 알린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는 모르겠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김호철 전 감독과

배구협회의 주장에 대해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김호철 감독이 배구인으로서 

그동안의 공적을 높이 사고,

배구 발전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서

자격정지 1년을 3개월로 감경하였다.


난 김호철을 그래도 믿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팀 현대캐피탈을

우승시킨 감독이 아닌가?


하여간 조금이라도 명예가 회복되어

강만수 전 감독과 함께 유소년 선수를

발굴하여 이란처럼 배구 강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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