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없는 체조선수 제니퍼 브리커 이야기 유튜브를 보다가 두 다리가 없는 여성인데도 하루에 팔굽혀펴기 2200여개를 하고 있다는 영상을 봤다. 두 다리가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씩씩하고 장애를 이겨내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 인간 승리의 여성의 이름은 제니퍼 브리커이다. 두 다리 없이 태어나 1987년 제니퍼 브리커는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난다. 그녀의 친부는 장애를 가진 제니퍼 브리커를 버렸는데 다행스럽게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가정에 입양되어 양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자라난다. 두 다리가 없는 딸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양부모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보조 기구 없이 두 팔을 이용하여 뛸 수 있도록 격려한 결과 소프트볼과 농구 선수로도 활약할 정도가 되었다. 도미니크 모치아누 선수에 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