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5등급차는 서울 사대문 안 통행 제한


교황님이 말씀하시길

하느님은 모두를 항상 용서하고

사람은 사람을 가끔 용서하는데

자연은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맞다.

자연은 우리가 저지른 죄를 결코

용서하지 않고

지구 온난화, 태풍, 해일, 미세먼지로

응징한다.


그중 미세먼지가 현재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그나마 요즘은 좀 살 것 같다.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이니

숨쉬기 괜찮다.


하지만 언제 또 응징할지 미리 조심해야 한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상당수 차지하지만

그렇다고 중국 탓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욱 공기가 나빠질 것이다.


그래서 서울 사대문 안 녹색교통진흥지역에는

7월부터 5등급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배달 오토바이도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된다.

7월부터 시행하고 11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2월부터는 단속한다.

걸리면 과태료 25만원이다.


아파트 환기장치도 이젠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정기점검을 하고

필터교체도 공동구매로 실시한다.


경유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금도 2배 정도 상향된다.


미세먼지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들이

흡연보다 많아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들이 있다.

결국 미세먼지는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그러니 우리 모두 깨끗한 공기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 대응방법

2월 말-3월 초 중국발 독성 미세먼지로 외출하기 어려웠고,

집에서도 계속 공기청정기를 틀어야만 했다.

아무리 미세먼지가 많다고 해도 환기를 시키라고 했는데,

도저히 환기 시킬 용기가 나지 않을 정도로

극도로 심한 미세먼지 지옥이었다.


그럼 미세먼지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무조건 마스크를 써야 한다.

KF80, KF94, KF99 라고 쓰여져 있는데,

숫자가 높을수록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다.

하지만 숨을 쉬기가 어렵다.

세탁하여 마스크를 쓰면 변형이 일어나 제 기능을 못한다.

그러니 마스크를 재사용해서는 안된다.


2. 눈이 따갑고 가려울 경우 비비지 말고

인공눈물이나 세안액으로 눈을 닦는다.

심하면 안과 진료를 받아야 한다.

안약은 개봉하면 본인만 사용하고, 오래 쓰면 안된다.

가급적 1회용 안약을 사용하면 좋겠다.


3. 콘텐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쓰는 것이 좋다.

산소가 차단되어 눈이 뻑뻑해진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이런 증상이 심해지므로 안경을 쓴다.


4. 집에 들어가기 전에 외투를 한번 턴다.

미세먼지가 묻은 옷을 털어주면

가정으로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줄일 수 있다.


5. 청소기를 사용하기 보다는 물걸레질이 더 좋다.

바닥에 쌓여 있는 미세먼지는

청소기 필터를 통과하여 다시 공기중으로 나올 수 있다.


6. 물을 충분히 마시고,

과일 등을 먹어서 비타민 C를 섭취하자.

비타민 C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노폐물을 배출시켜준다.


7. 녹차와 견과류 섭취도 항산화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 대응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고 싶어도 못쓰는 사람도 있다.

특히 공사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일을 하느라 숨이 찬데,

마스크까지 써야 해서 불편하다고 한다.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썼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마스크 가격도 싼 편이 아니어서

경제적 약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수 있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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