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한국에 대한 화이트국가(백색국가) 제외


나는 학교 다닐 때 담임선생님이 일본에 대해

참 나쁜 국가라고 배웠다.

뭐가 나쁘냐면 독립 운동가들을 그렇게 처참하게

죽이고, 우리 민족을 말살시키려 했던

아주 나쁜 나라라고 배웠다.


그런데 그게 맞는가 보다.

이제 하다하다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한다.

바로 옆나라지만 친근한 국가가 아닌

없어졌으면 좋은 나라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 으르렁 거려봤자

우리나라나 일본 모두 득 될게 없는 것 같은데 걱정이다.


우리나라는 복도 지지리도 없는가 보다.

미세먼지 풀풀 풍기는 중국,

미사일이나 핵폭탄으로 위협하는 북한,

호시탐탐 우리를 못잡아 먹어 안달인 일본....


주위에 이런 국가만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불평만 할 순 없다.


일본이 백색국가로 지정하면 한일 관계는

해방 이후 최악의 관계가 될 것이다.


핵무기, 생화학무기, 미사일 등을

개발하는 국가는 국제적 위협이 된다.

그런데 화이트국가로 지정되면

수출입 하는데 일일이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시안화나트륨은 화학무기로 만들 수 있으나,

금속 도금에 사용될 수도 있다.

같은 부품이라도 무기가 될 수도 있고,

공업 원료가 될 수도 있다.


이런 것은 주로 IS, 이란, 북한 등의 나라에 들어가면

무기를 만드는데 쓸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나라에게는

원료가 수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래서 이런 나라는 백색국가에서 제외시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문제다.

백색국가에서 제외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가 북한이나 이란처럼

불량국가가 된다는 것이다.

백색국가에서 제외되면

일본과 무역 시 일일이 심사를 받아야 하고

우리나라에 필요한 원자재를 제때 수입할 수도 없게 된다.


일본 아베 정부는 한일 관계를 최악으로 만들어도

좋다는 생각을 하는가 보다.

아베는 참의원 선거 승리와

남북의 평화모드에 대한 불안,

한미 동맹을 균열시키려는 의도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무리 일본이 저렇게 나와도

우리는 임진왜란이나 식민지 기간 동안

똘똘 뭉쳐 일본에 대항한 역사가 있다.


이번에도 우리는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어려운 점은 많다.

그래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민족의 저력을 믿는다.


<백색국가란>

일본이 수출의 효율성을 위해 별 제재 없이

수출입을 할 수 있는 나라를 지정하였다.

그게 백색국가이다.

백색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 영, 프, 독 등 27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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